파운드 스털링


개요

파운드 스털링은 그레이트 브리튼과 북아일랜드 연합왕국과 일부 해외령에서 사용하는 파운드화 전반을 가리키는 말이다. 그 중에서도 잉글랜드 파운드가 대표로 위치하며, 때문에 거의 대부분은 잉글리시 파운드와 동급의 어휘로 취급하고 있지만 엄밀히는 다른 개념이다.

잉글랜드 파운드와 그 외 스털링 파운드는 모두 같은 화폐제도에 속하지만 디자인은 별개의 것을 쓴다. 일단 잉글랜드 파운드의 주요 사용처는 잉글랜드 지방과 웨일스 지방이다. 사족으로 '웨일스 파운드(웰시 파운드)'는 따로 존재하지 않는데, 정작 영란은행에 '잉글리시 파운드'를 공급하는 조폐국은 남부 웨일스에 있다(...)

잉글리시 이외의 파운드화

  • 파운드 스털링에서 탈퇴한 종류 : 파운드 스털링에 속하지 않는다.

넓은 의미의 스털링 소속 통화는 잉글랜드 파운드를 매개로하여 은행에서 별다른 제약없이 사실상 무제한 교환이 가능하다. 이는 영국 본토에서도 마찬가지.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