킨츠바: 두 판 사이의 차이

편집 요약 없음
편집 요약 없음
2번째 줄: 2번째 줄:
[[파일:Kintsuba 001.jpg|섬네일|alt=팥으로 만들어져 검은 육면체에 흰 밀가루가 묻어 있는 모양의 킨츠바]]
[[파일:Kintsuba 001.jpg|섬네일|alt=팥으로 만들어져 검은 육면체에 흰 밀가루가 묻어 있는 모양의 킨츠바]]
[[파일:Kintsuba,katori-city,japan.JPG|섬네일|alt=동그랑땡과 같은 반죽 모양의 킨츠바]]
[[파일:Kintsuba,katori-city,japan.JPG|섬네일|alt=동그랑땡과 같은 반죽 모양의 킨츠바]]
'''킨츠바'''({{llang|ja|きんつば}})는 [[팥]]소를 [[밀가루]] 반죽으로 감싸 구운 화[[과자]]다. 17세기 후반 [[교토]]에서 만들어져 '긴츠바'(銀鍔)로 불렸고, [[에도 시대]] 후기에 에도(현 [[도쿄]] 지역)에 전해지며 '킨츠바'로 불리게 되었다.<ref>[https://kotobank.jp/word/金鍔-54384 金鍔(きんつば)とは - コトバンク]</ref>  둘의 차이는 '[[은]]'(긴)과 '[[금 (금속)|금]]'(킨)이다.
'''킨츠바'''({{llang|ja|きんつば, 金鍔}})는 [[팥]]소를 [[밀가루]] 반죽으로 감싸 구운 화[[과자]]다. 17세기 후반 [[교토]]에서 만들어져 '긴츠바'(銀鍔)로 불렸고, [[에도 시대]] 후기에 에도(현 [[도쿄]] 지역)에 전해지며 '킨츠바'로 불리게 되었다.<ref>[https://kotobank.jp/word/金鍔-54384 金鍔(きんつば)とは - コトバンク]</ref>  둘의 차이는 '[[은]]'(긴)과 '[[금 (금속)|금]]'(킨)이다.


[[팥]]을 [[양갱]]처럼 굳혀 사용해 사각형으로 만들어진 것이 많으며, 굽는 대신 쪄서 만드는 무시킨츠바({{Ruby-ja|蒸しきんつば}}, 찐킨츠바)도 있다.
[[팥]]을 [[양갱]]처럼 굳혀 사용해 사각형으로 만들어진 것이 많으며, 굽는 대신 쪄서 만드는 무시킨츠바({{Ruby-ja|蒸しきんつば}}, 찐킨츠바)도 있다.

2020년 6월 19일 (금) 06:13 판

틀:토막글

팥으로 만들어져 검은 육면체에 흰 밀가루가 묻어 있는 모양의 킨츠바
동그랑땡과 같은 반죽 모양의 킨츠바

킨츠바(일본어: きんつば, 金鍔)는 소를 밀가루 반죽으로 감싸 구운 화과자다. 17세기 후반 교토에서 만들어져 '긴츠바'(銀鍔)로 불렸고, 에도 시대 후기에 에도(현 도쿄 지역)에 전해지며 '킨츠바'로 불리게 되었다.[1] 둘의 차이는 ''(긴)과 ''(킨)이다.

양갱처럼 굳혀 사용해 사각형으로 만들어진 것이 많으며, 굽는 대신 쪄서 만드는 무시킨츠바(틀:Ruby-ja, 찐킨츠바)도 있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