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노에 (Lamento -BEYOND THE VOID-)

{{{인물이름}}}
코노에 스탠드 이미지
등장인물 정보
종족	리비카(고양이), 남성
직업	무직
가족	부모(둘다 사망)
작품 정보
작품	Lamento -BEYOND THE VOID-
성우	하타노 카즈토시
창작자	후치이 카부라 타타나 카나

니트로플러스 키랄의 BL 게임 Lamento -BEYOND THE VOID-의 주인공.

「공허」 에 침식된 마을 「카로우」 출신으로 마을을 나왔다. 말수가 적고 오기가 강하지만 입만 열면 나이에 걸맞다.

상세

“	"시끄러워. 그 이상 말하지마. 빨리 사라져버려. 너."	“
— 공식 홈페이지, 코노에의 대표대사

카로우 출신 고양이로 갈색톤 머리에 호박색눈을 가진 삼색 고양이. 전작의 주인공 아키라처럼 말수가 적고 개인주의적이지만 아키라와 다르게 감정표현은 확실하고 멘탈은 어느정도 강하다. 부모가 없다는 이유로 마을 내에서 왕따를 당해서 부모 이야기만 나오면 신경질을 낼 정도로 매우 날카로운 편. 블라스터 챔피언 칭호가 붙은 아키라와 다르게 코노에는 이렇다할 설정은 없지만 일단 기본적인 전투는 잘한다. 그러나 시골 출신에 키랄 주인공이라 나중에 묻히는 편.

타고난 산가(찬아)로 공동루트 중반부에 능력을 개화하면서 싸우는 일보다 라이, 아사토, 바르도같은 토우가를 지원하는 역할로 빠진다.

작중 행적 (공동루트)

카로우 마을에서 자기 영역을 지키고 가끔씩 카로우에 찾아오는 토키노와 만나면서 일상을 보내왔으나 어느 날, 잘때마다 형형색색의 뱀이 차례대로 나오고 알 수 없는 질문을 하는 악몽을 꾸게 된다. 처음에는 초록, 2번째 날에는 노랑, 3번째 날에는 파란색의 뱀이 나타났고 마지막으로 빨간 뱀이 나타나 계약이 성립되었다는 말을 하고는 사라진다. 다음 날, 깨어난 코노에는 자신의 사지에 이상한 문양이 그려져있었고 덩달아 귀와 꼬리마저 검게 물들었다는 것을 알아차린다. 엎친데 겹친데 본인이 이번의 산제물로 선택되어 카로우 주민들의 먹이가 될 찰나 코노에는 마을을 나가기로 결심한다.

정체

내용 누설 주의 이 부분 아래에는 작품의 줄거리나 결말, 반전 요소가 포함되어 있어, 열람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스포일러 주의 본작의 흑막이자 최종보스인 리크스가 만들어낸 감정의 그릇으로 태아 때부터 리크스의 감정이 들어가 리크스와 닮은 모습 그대로 태어났다. 즉 코노에가 지나치게 예민하다싶을 정도로 타인의 감정에 영향을 받는 것도 본인이 감정의 그릇이였기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