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러시아: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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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8월 17일 (토) 16:27 판

개요

러시아애호증(Russophilia) 혹은 친러(Pro-Russia)는 특정 국가의 국제 관계나 개인의 감정에 있어서 있어서 러시아와 우호적 성향을 띄는 경우를 의미한다. 이 문서에서는 주로 전자를 서술한다.

포지션

외교적 포지션

보통 친미는 친서방과, 친중은 반서방과 일상맥통하는 경우가 많지만 친러는 이렇게 명확하게 나뉘지 않는다.

보통 시리아, 북한 같은 제2 ~ 제3세계의 독재국가들의 친러는 반서방주의를 겸하는 경우가 대다수이지만 중남미나 유럽 등 서양 국가들이나 민주주의가 정착한 나라에서의 강경우익~극우 포퓰리즘 정치세력들의 친러의 경우는 본인들이 서방국가라서 반서방 성향을 띄지 않는 경우가 많다. 오히려 우익~극우성향 특성상 서양 정체성을 내세우기까지 한다.

정치적 포지션

반서방 국가들의 친러는 공식적으로 반제국주의에 기반한 반서방주의 때문에 친러를 하는 경우가 많아 문뱃인 경우도 많지만 서방 국가나 민주주의 국가 내에서의 친러 정치세력들은 러시아가 보수주의, 민족주의, 공동체주의의 이상이라고 생각해 빨아재끼는 윙넛극우의 경우가 적지 않다.

관련 인물/정당

친러 인물

친러 정당

유럽권의 친러 정당들의 경우 우파~극우 성향의 민족주의, 대중주의 정당들이 다수인 편이며 그리스의 황금새벽당이나 이탈리아의 CasaPound 같은 네오나치 정당도 상당 수 있다.

여담

  • 리브레위키에 친미나 친중 문서는 없지만 친러 문서가 개별적으로 작성된 이유는 해외에서 Americanophilia나 Chinaphila같은 단어는 잘 쓰이지 않고 친서방/반서방으로 퉁치는데 비해 Russophilia는 개별 문서가 만들어질 정도로 각국의 친러파들은 정치적으로 친서방, 반서방으로 단순하게 나뉘지 않으며 정치적으로 독특한 색채를 띄기 때문이다.
  • 친러 국가의 경우 나무위키에서도 잘 서술되어 있기 때문에(#) 리브레위키에선 따로 서술하지 않았다.

같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