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 두 판 사이의 차이

2022년 5월 25일 (수) 19:26 기준 최신판

'진지 드세요', '진지 잡수세요'와 같이 사용한다.

'진지하다'의 어근으로, 이에 대한 표준국어대사전의 정의는 '마음 쓰는 태도나 행동 따위가 참되고 착실함'이다.

온라인 커뮤니티 문화상에서는 진지함을 상대적으로 과도하게 요구하는 사람을 진지충(진지병) 또는 엄근진이나 씹선비, 프로불편러라는 말로 비꼬아 부르며, 밥을 높여 부르는 말에 착안하여 '진지 잡수심?'과 같이 사용하기도 한다.

이와 관련한 내용은 진지 (군사)에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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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眞摯 ==
+== [[밥]]을 높여부르는 말 ==
-어떠한 감정을 표출하지 않는 엄숙한 분위기, 혹은 이러한 분위기가 담긴 [[내용]]을 의미한다. 갑자기 진지해지는 [[분위기]]가 나타날 때, 밥을 높여부르는 말에 착안하여, '진지 잡수셨습니까' 등으로 [[응용]]되기도 한다.
+'진지 드세요', '진지 잡수세요'와 같이 사용한다.
-인터넷상에서 이유불문하고 진지한 분위기를 강요하는 사람을 비하하는 의미로 [[진지충]]이라는 단어가 쓰인다.
+== [[眞]]摯 ==
+'진지하다'의 어근으로, 이에 대한 표준국어대사전의 정의는 '마음 쓰는 태도나 행동 따위가 참되고 착실함'이다.
-== [[밥]]을 높여부르는 말 ==
+[[온라인 커뮤니티]] 문화상에서는 진지함을 상대적으로 과도하게 요구하는 사람을 [[진지충]](진지병) 또는 [[엄근진]]이나 [[씹선비]], [[프로불편러]]라는 말로 비꼬아 부르며, [[밥]]을 높여 부르는 말에 착안하여 '진지 잡수심?'과 같이 사용하기도 한다.
-진지 잡수셨습니까?와 같이 쓰이지만, [[인터넷]]에서는 이런 의미로 잘 쓰이지 않는다.
-== 陣地 ==
+== 陣[[地]] ==
-{{참조|진지 (군사)}}
+{{참고|진지 (군사)}}
 {{동음이의}}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