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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中]][[學]][[]], middle school)는 [[초등학교]]보다 나중에, [[고등학교]]보다 이전에 입학하는 [[학교]]이다. 초등학교와 비슷하게 [[교과서]]를 학교 재량으로 선택하기에 학교마다 교과서가 다를 수 있다. 초등학교에서는 특별한 사항이 아니고서야 담임이 모든 과목을 담당했지만, 중학교부터는 학급에 배정된 과목 교사가 따로 있다.<ref>예를 들면 '1~3반. 2반 담임 A 수학교사', 4~6반. 6반 담임 B 수학교사 이런 식이다.</ref> 그래서 담임을 과목 수업에서 마주할 수도, 아니할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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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요 ==
[[대한민국]]의 학제에서는 3년제 과정이며, [[의무교육]]으로서 보통 만 12세에 입학하도록 되어 있다.
중학교(中學敎, middle school)는 [[초등학교]]보다 나중에, [[고등학교]]보다 이전에 입학하는 [[학교]]이다.
 
초등학교와 달리 중[[고등학교]]에서는 [[교복]]을 입고 생활하고, [[반]]을 배정받을 때는 초등학교처럼 운이 아닌 [[반배치고사]]로 뽑는다.
 
중학교의 입학은 대개 [[서울]]을 제외하고서 지망하는 중학교를 선택할 수 있다. 지망 중학교를 선택하고서 추첨하여 선발하는 방식이다.
 
[[남자중학교]], [[여자중학교]]와 같은 단성으로 운영되는 학교도 있고, 초등학교처럼 [[남녀공학]]인 곳도 존재한다.
 
== 대한민국의 중학교 ==
보통 초등학교와 붙어 있거나 동일한 이름을 사용하는 경우가 있다. 물론 이름만 같지 재단이 다른 경우도 있으며, 하나는 공립이고 하나는 사립인 경우도 있다.
 
여교사의 비율이 초등학교과 비슷하거나 조금 더 많은 편이다. 여자고등학교라면 모를까 남녀공학이나 남자고등학교는 보통 남교사의 비율이 높거나 쟁쟁한 편이다.


대한민국의 학제에서는 3년제 과정이며, [[의무교육]]으로서 보통 만 12세에 입학하도록 되어 있다.
과거에는 중학교부터 체벌 명목의 몽둥이질 클라스가 남달라지기 시작했는데, 빗자루는 기본소양이고 PVC 파이프, 드럼 스틱, 대걸레 자루 등으로 체벌을 가했었다. 더불어 때리진 않더라도 오토바이 자세, 의자 들기 등 벌을 가하기도 했었다. 그러나 현재는 인권의식 수준이 그나마 향상되며 법적인 체벌 금지와 학부모의 민원 때문에라도 몽둥이 개념은 거의 사라졌다. 다만 조금의 말실수에도 이래저래 깨지기 때문에 그저 '하지 마라' 정도로 그치기도 하다 보니, 문제 학생에 대한 대응이 어렵다는 시각도 있다.  


== 외국의 학제 ==
== 외국의 학제 ==


== 문서가 있는 중학교 ==
== 문서가 있는 중학교 ==
*[[도원중학교]]
 
*[[전주평화중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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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월 18일 (목) 01:28 기준 최신판

중학교(, middle school)는 초등학교보다 나중에, 고등학교보다 이전에 입학하는 학교이다. 초등학교와 비슷하게 교과서를 학교 재량으로 선택하기에 학교마다 교과서가 다를 수 있다. 초등학교에서는 특별한 사항이 아니고서야 담임이 모든 과목을 담당했지만, 중학교부터는 학급에 배정된 과목 교사가 따로 있다.[1] 그래서 담임을 과목 수업에서 마주할 수도, 아니할수도 있다.

대한민국의 학제에서는 3년제 과정이며, 의무교육으로서 보통 만 12세에 입학하도록 되어 있다.

초등학교와 달리 중고등학교에서는 교복을 입고 생활하고, 을 배정받을 때는 초등학교처럼 운이 아닌 반배치고사로 뽑는다.

중학교의 입학은 대개 서울을 제외하고서 지망하는 중학교를 선택할 수 있다. 지망 중학교를 선택하고서 추첨하여 선발하는 방식이다.

남자중학교, 여자중학교와 같은 단성으로 운영되는 학교도 있고, 초등학교처럼 남녀공학인 곳도 존재한다.

대한민국의 중학교[편집 | 원본 편집]

보통 초등학교와 붙어 있거나 동일한 이름을 사용하는 경우가 있다. 물론 이름만 같지 재단이 다른 경우도 있으며, 하나는 공립이고 하나는 사립인 경우도 있다.

여교사의 비율이 초등학교과 비슷하거나 조금 더 많은 편이다. 여자고등학교라면 모를까 남녀공학이나 남자고등학교는 보통 남교사의 비율이 높거나 쟁쟁한 편이다.

과거에는 중학교부터 체벌 명목의 몽둥이질 클라스가 남달라지기 시작했는데, 빗자루는 기본소양이고 PVC 파이프, 드럼 스틱, 대걸레 자루 등으로 체벌을 가했었다. 더불어 때리진 않더라도 오토바이 자세, 의자 들기 등 벌을 가하기도 했었다. 그러나 현재는 인권의식 수준이 그나마 향상되며 법적인 체벌 금지와 학부모의 민원 때문에라도 몽둥이 개념은 거의 사라졌다. 다만 조금의 말실수에도 이래저래 깨지기 때문에 그저 '하지 마라' 정도로 그치기도 하다 보니, 문제 학생에 대한 대응이 어렵다는 시각도 있다.

외국의 학제[편집 | 원본 편집]

문서가 있는 중학교[편집 | 원본 편집]

  1. 예를 들면 '1~3반. 2반 담임 A 수학교사', 4~6반. 6반 담임 B 수학교사 이런 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