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

Igng1208 (토론 | 기여)님의 2016년 5월 14일 (토) 13:53 판 (안락사 개별항목으로 옮김)

너와 나, 그리고 우리가 언젠가 꼭 겪게 될 것

죽음이란 한 개체의 생물학적 기능이 완전히 정지한 상태를 말한다. 여기서 생물학적 기능의 정지에 대해서 약간 논란이 있는데, 과거에 의료용구가 적었던 시절에는 심폐사를 죽음의 기준으로 삼았다. 그러나, 각종 의료도구의 발달, 심폐소생술 등으로 현재에는 뇌사를 죽음의 기준으로 삼는다.

한 가지 알아둘 것은, 우리는 죽음을 경험할 때 아무것도 느끼지 못할 확률이 높다. 우리가 태어나기 전에 아무런 기억이 없었던 것처럼, 우리가 죽고 나서도 그렇게 의미 있는 일은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 만약 죽음에 대해 너무 두렵게 느껴진다면 그냥 편안하게 좀 긴 잠을 자는 것이라고 생각하자.

죽음의 종류

'죽음(死, death)'은 크게 자연사, 병사, 돌연사, 외인사등으로 구분된다. 자연사는 신체가 노화되어 죽는것이며, 병사는 병으로 죽음에 이르는것, 돌연사는 심장마비등의 이유로 사망한 경우이다. 사고사는 고통사고, 감전사, 익사, 질식사등의 이유로 사망하는것을 칭한다.

혼자서 외롭게 죽는것을 고독사라고 하며, 굶어죽는 것을 아사, 스스로 목숨을 끊는것은 자살이라고 한다.


사후세계

마음이 약하거나, 청소년기에 있는 사람들은 죽음에 대해서 심한 거부감을 느끼는 경우가 종종 있다. 이런 사람들은 사후세계에 대해서 찾아보고는 한다.

기독교의 사후세계

기독교 세계관에서는 심판대 앞에서 심판을 받고 천국지옥 둘 중 하나로 가게된다. 천주교의 경우 연옥이라는 개념도 존재한다.

불교의 사후세계

윤회를 통해 다시 생을 얻으며 그 대상은 인간에서부터 벌레까지 다양하다. 윤회의 고리를 벗어나는 것을 열반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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