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토론:친노패권의 토론 주제

친노패권 (토론기여)

1. '한편 지난 20대 총선에서는 천정배, 정동영, 박지원이라는 호남 트로이카를 구성한 국민의당이 28곳중 23곳에서 당선되며 명실상부한 호남의 맹주로 등극했다. 한편 친노주류의 더민당은 3곳에서 당선되는데 그쳐 초라한 성적표를 보였다'

이 서술를 관리자가 문제가 없다고 한적이 없다고 하시는데, 꼭 문제가 없다고 명시적으로 서술해야만 문제가 없는것은 아닙니다. 당시 상황을 보면, 저는 문제가 되는 서술이 어떤 서술인지에 대해서 소명하였고, 관리자 님은 다른 서술에는 문제가 되는 부분을 답변했지만, 해당 서술에서는 문제가 되는 부분을 답변하는 대신 '다른 서술 때문에 같이 삭제된 것 같군요.' 라고 답변하셨습니다.(문제가 있었으면 문제가 있는 서술을 말씀하셨을 겁니다.) 명시적인 표현이 없을뿐, 문제가 없다는 묵시적인 의사표현으로 간주될 수 있는 서술입니다.

또한, 호남 문서에서 본인은 최초에는 위의 문장을 서술하였으나 이후

'2016년 4월에 치러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천정배, 정동영, 박지원이라는 호남 빅3가 소속되어 있는 국민의당 후보가 28곳 중 23곳에서 당선되었다. 문재인, 안희정등 친노인사가 소속되어 있는 더불어민주당은 단 3곳에서만 당선되면서 당선자수가 새누리당과 별 차이가 없는 수준에 그쳤다. 자세한 내용은 총선거 문서를 참조.'

이와 같은 사실에 충실하고 중립적인 서술로 변경하였습니다. 이후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토론을 발제하기도 했고요.

2.호남홀대론 문서에서 센트리아님이 기사를 찾았다고 하시는데, 반은 맞고 반은 틀린 말입니다. 본인이 최초에 제시한 근거는 기사원문은 아니지만, 기사를 스크랩한 커뮤니티 게시물을 외부링크로 걸었습니다. 센트리아님이 수정하여 링크로 건 기사와 내용이 동일합니다.

또한, 호남홀대론 이라는 단어는 약 125,000건이 검색되는 단어로, 그 저명성이 충분합니다. 실제하는지 아닌지에 대한 내용은 문서 내부에 서술해야 하는것이지, 명백히 사용되는 단어를 등재하면 안된다고 주장하는 것은 타당하지 않습니다.

저는 해당 토론에서, 기사(기사 스크랩), 검색 건수, 연구 문서등을 근거로 제시한 반면, 센트리아 님은 실체가 없다는 주장만 반복할뿐, 아무런 근거도 제시하지 않았습니다.

제가 센트리아님의 의견을 들으려 하지 않았다고 하시는데, 센트리아 님은

'위에서 내세웠던 주장이 틀렸는 데 주장의 신뢰성이 낮아지죠. 커뮤니티와 뉴스도 구별 못하는 사람의 주장을 신뢰할 순 없습니다 '

라고 발언하며 본인을 공격하였고, 토론의 주제인 호남홀대론과 전혀 상관없는 이유로 신뢰할수 없다고 발언하셨습니다. 제가 커뮤니티와 뉴스기사를 혼동하여 잘못 링크한 것과, 호남홀대론이 실존하는것과 무슨 연관성이 존재합니까? 센트리아님의 발언은 서로 연관성이 없는 두 논제를 연관짓는 '인신공격의 오류 (Argumentum Ad Hominem)'에 해당하는 발언입니다.

그래서 제가 '지금 기사가 있다'는 발언을 반복한 것이고요. 의견을 들으려 하지 않은것이 아닙니다. 그 의견(발언)이 논리적 오류를 범하고 있기 때문에 다시금 토론의 본론(호남홀대론이 실존하는지)으로 돌아와 토론하는것을 유도하기 위한 발언이였습니다.

또한센트리아님은 '최초에 외부 링크가 커뮤니티로 걸려 있었는 데 그걸 기사라 부를 수 있나요?'라고 말씀하시며, 내용이 동일한데도 불구하고 기사라 부를수 있냐면서 논점에서 어긋난 발언을 하셨습니다. 그래서 제가 (지금)기사가 있다고 발언한 것입니다.

저는 계속 근거를 제시하는데, 센트리아님은 아무런 근거도 제시하지 않으며 '실체가 없다'는 주장만을 반복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토론 파행의 책임을 본인에게 묻는것이 타당합니까?

그리고 저는 문서내용에 호남홀대론이 존재한다고 확정지어 서술하지 않았습니다. 호남홀대론이라는 이론이 있다고 개념을 서술한 후, 염동연 전 의원의 '주장'을 링크한겁니다. 제가 염동연 주장이 '사실'에 해당한다고 제 개인주장을 개입하여 서술했으면 문제가 되었겠지만, 저는 그러지 않았습니다. 단지 염동연 전 의원의 '주장'에 해당한다고 문서에 명시해 놓았고요.

제 서술을 특정 시각에 '편향'된 서술로 간주하여 처벌하신다면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논란 문서에 등장하는 (물론 제가 한국사 국정화를 찬성하는것은 아닙니다.)

'2015년 11월 3일, 황교안 국무총리는 대국민담화를 통해 현행 검정 교과서가 좌편향되었으며 "전국 2,300여개 고등학교 중 세 학교만 교학사 교과서를 선택했고 나머지 99.9%가 '편향성 논란이 있는 교과서'를 선택했다"면서 국정화의 당위성을 역설했다.

그러나 교학사 한국사 교과서는 2013년 출간 당시에도 많은 비판이 나왔던 교과서다. 생각해보기: 당시 일본은 명성황후를 시해하는 과격한 방법을 선택할 수밖에 없었을까?, 일제 쌀 수탈을 '수출'로 표현하고, 한국인 위안부는 일본군을 따라다녔다는 등 주류 학계와 다른 주장을 실어 논란이 된 바 있다. 당시 반대측에서는 이와 비슷한 주장을 펼치는 뉴라이트의 입김이 반영된 것이라는 주장과 함께 아예 교학사 교과서를 뉴라이트 교과서로 부르기도 했다.

또한 정치적 성향 뿐만 아니라 내용의 질이 떨어진다는 지적 또한 강하게 제기된 바 있다. 출처를 리그베다 위키가 아니라 엔하위키 미러, 디시인사이드, 싸이월드 등으로 표기한 것이 가장 대표적인 사례다.

그러나 황교안 국무총리가 이런 교학사 한국사 교과서를 '모범답안'으로 제시하면서, 국정화 한국사 교과서도 당시 교학사 교과서 때와 비슷한 논란이 일 것으로 예상된다.'

이 문단의 작성자도 역시 처벌해야 될것입니다. 한국사 국정화 문제가 정치적 논란이 있는 사안임에도 불구하고 국정화가 문제가 있다는측의 시각만을 반영하여 문서를 서술했으니 말입니다.

토론이라는 건 괜히 있는게 아닙니다. 분쟁이 생겼을때 해결하기 위해 있는것입니다. 저는 제 서술에 대해 이의가 제기되자, 즉각 토론을 발제하여 토론을 시작하였고, 더불어민주당 토론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토론합의에 이르기 위해 상대의 제안을 인정해가며 토론에 임했습니다.

3. 센트리아님의 친안 입장에서는~ 발언이 특정정당 지지자로 몰고가는 발언이 아니라 하시는데, 그 발언은 본인을 친안입장으로 규정짓는 발언이였습니다. 특정정파의 입장으로 규정짓는 발언이, 특정정당 지지자로 몰고가는 발언이 아니면 무엇이겠습니까?

또한 '친안입장에서는 친노로 보이겠지요'라는 발언은 '친안은 멀쩡한 문서도 친노편향이라고 주장한다'는 의미가 내포되어있는, 특정 정파를 깎아 내리거나 비방하는 발언에 해당됩니다.

이상으로 마칩니다.

Skim (토론기여)

0. 한 사용자 토론에서 해결하세요.

1. 다른 운영진이 제대로 언급하지 않았을 뿐이지, 인정했다는 것이 아닙니다. 말돌리지 마세요. 그리고 호남 빅3, 단 3곳, 같은 수준에 그쳤다 같은 표현이 중립적이라 보입니까?

2. 커뮤니티는 당연히 그들 입맛에 맞는 글을 긁어오겠죠. 원문이 기사라고 해서 반드시 신빙성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또한 검색 결과로 저명성을 따지지 않으며(특정 커뮤니티 내에서만 쓰이는 것일 수도 있으므로), 검색 결과는 하나의 지표일 뿐입니다. 실재하는지 확시하지 않으면 쓰지 않거나 독자연구 틀 등을 붙이는게 맞겠죠. 센트레아님의 실채가 없다는 것은 관련 논문(신빙성이 높은 저면성) 없다는 것으로 추정되며, 호남홀대론의 근거가 빈약하니까 삭제하자는 주장은 문제가 없어보입니다. 인신공격의 오류에 대해서는 앞서 말한 커뮤니티의 "입맛"과 연관을 지을 수 있는데, 스크랩이라도 원문과는 다른 뉘앙스를 지닙니다(전술함). 그리고 센트레아님의 의견을 제대로 듣지 않으려 한 것은 사실 아닌가요? 이쪽도 말돌리지 마세요. 사용자님도 상대방의 의견을 제대로 도출하려하지 않은 채 자신의 주장을 반복하였습니다 (참고로 저는 사용자의 토론 태도는 주의 정도로 끝내자고 했습니다. 이는 센트레아님도 마찬가지겠죠.) 염동연 의원의 주장에 대해서는 전 사토에 왜 문제가 있는지 썼으니 다시 읽어보시고요, 한국사 논란은 그낭 말돌리기 입니다. 훈제청어라고 하죠? 본 문제와는 관계없습니다.

3. 제가 추가한 부분을 보세요. 작성자가 아니라 문서를 말한 것으로 사료됩니다. 아니면 특정 문서를 특정 정당으로 몰고갔다고 제재라도 해야하나요? 사용자도 아닌 것을요?

Mykim5902 (토론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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