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 시리즈의 영웅들 | ||||||||
---|---|---|---|---|---|---|---|---|
돌격 |
||||||||
D.Va | 둠피스트 | 라마트라 | 라인하르트 | 레킹볼 | 로드호그 | 시그마 | 오리사 | |
윈스턴 | 자리야 | 정커퀸 | ||||||
공격 |
||||||||
겐지 | 리퍼 | 메이 | 바스티온 | 소전 | 솔저: 76 | 솜브라 | 시메트라 | |
애쉬 | 에코 | 위도우메이커 | 정크랫 | 캐서디 | 토르비욘 | 트레이서 | 파라 | |
한조 | ||||||||
지원 |
파일:Illari-portrait-new.png | |||||||
라이프위버 | 루시우 | 메르시 | 모이라 | 바티스트 | 브리기테 | 아나 | 일리아리 | |
젠야타 | 키리코 |
정커퀸 Junker Queen | |
---|---|
돌격 | |
정커퀸은 혼란스러운 쓰레기촌을 제패한, 논쟁의 여지가 없는 지배자입니다. 정커퀸은 산탄총, 칼 '그레이시', 도끼 '도륙'을 들고 전투의 최전선에서 난장판을 벌이기를 즐깁니다. | |
영웅정보 | |
본명 | 오데사 "데즈" 스톤(Odessa "Dez" Stone) |
연령 | 불명 (29대로 추정) |
직업 |
고철장 검투사 (예전 기록) 쓰레기촌의 여왕 |
출신지 | 호주 |
활동 근거지 | 쓰레기촌 |
소속 | 쓰레기들 |
난이도 : |
“ My throne is where I say it is.
내가 정하는 곳이 바로 내 왕좌다.“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에서 만든 FPS게임 오버워치 2의 돌격 영웅이다.
스토리[편집 | 원본 편집]
One, Two, Three, Four!
오직 심판만이 있을 테니!
모래에서 등장한 무법자
여왕으로 거듭난 거친 강자
황무지에 버려져도 일어나서
옴닉들을 사냥하고 때려부쉈어
그녀가 전설의 정커퀸
황야를 누빈 자유인
온 세상을 상대했지
거슬리면 다 태우지
저주를 풀려고 떠돌다가
만난 불타는 땅의 다섯 메탈 악마
좀 치나 싶었더니 아니었고
결국은 전부 파묻었고
그녀가 전설의 정커퀸
황야를 누빈 자유인
온 세상을 상대했지
거슬리면 다 태우지
난 희생도 알고 고통도 알아
옴닉이든 약탈자든 다 덤벼 봐
쓰레기촌은 내 구역이야
그러니까 넘볼 생각 마
— 배경 이야기
스킬 일람[편집 | 원본 편집]
아드레날린 촉진(Adrenaline Rush) (패시브) | |
---|---|
적에게 부상을 입혀 준 지속 피해에 비례하여 생명력을 회복합니다. | |
스킬세부사항 |
산탄총(Scattergun) (좌클릭/R2) | |
---|---|
펌프 액션식 산탄총입니다. | |
공격력: 산탄 하나 당 2.4 ~ 8 공격력 감소 거리: 15~20미터 |
탄착군이 넓게 퍼지는 산탄총을 주 무기로 사용한다. 탄착군이 좁은 편에 속해서 거리가 멀면 피해량이 대폭 감소하는 로드호그에 비해 사거리가 비교적 긴 편이고 딜량도 준수하지만 연사 속도가 다소 느리고, 탄수가 적다는 단점이 있어서 신중하게 적중해야 한다.
톱니칼(Jagged Blade) (우클릭/L2) | |
---|---|
칼을 던집니다. 다시 사용하면 칼이 돌아오고, 칼이 적에게 박혀 있었다면 적도 끌어옵니다. 빠른 근접 공격이나 던진 칼에 적중당한 적에게 부상을 입혀 지속 피해를 줍니다. | |
공격력: 80 부상 공격력/회복량: 3초간 15 |
로드호그의 갈고리와 유사한, 정커퀸의 매우 중요한 스킬. 그레이시(Gracie)라는 이름의 단검을 왼손으로 던지고, 팔의 전자석으로 끌어당겨 회수하며, 단검에 맞은 적이 있을 경우 그 적을 앞쪽으로 끌어온다.
단순한 단검이지만 적중 시 80+15(출혈)로 꽤 높은 대미지를 줄 수 있지만, 단점으로는 판정이 매우 좋지 않아 적중하기가 꽤 어렵고, 낙차도 심한 편이다.
끌어오는 스킬 특성상 로드호그의 갈고리처럼 적을 낙사시키는 데 매우 유용하다. 자신 앞에 낙사 지형이 있어야 낙사가 가능한 로그호그와 달리 자신이 아닌 적 앞에 낙사지형이 있어야 한다. 이 덕분에 낙사를 노리다가 역으로 낙사당하는 상황을 방지할 수 있으나, 단검 판정이 좋지 않아 에임이 중요하다.
이외에도 단검을 가지고 있으면 근접 공격 시 단검을 휘둘러 명중한 적에게 부상을 입히고 지속적으로 피해를 주며 자신은 회복된다. 다만 톱니칼을 던진 후 회수하지 않은 상태에서 근접 공격을 하면 그냥 주먹을 내지르며 다른 영웅처럼 일반 피해를 준다.
겐지의 튕겨내기, 디바의 매트릭스, 시그마의 키네틱 손아귀에 막힌다.
지휘의 외침(Commanding Shout) (Shift/L2) | |
---|---|
일시적으로 자신과 주위 아군에게 추가 생명력을 부여하고 이동 속도를 증가시킵니다. | |
추가 체력: 50 (아군), 200 (자신) 이동 속도 증가: 30% |
정커퀸이 사자후를 내질러 3초간 자신을 포함해 주변 아군의 이동속도를 30% 증가시키고, 자신에게는 200, 아군에게는 50만큼의 추가 체력을 지급한다.
정커퀸의 핵심 스킬 중 두번째로, 주로 진입용, 한타 개시 , 후퇴 등에 사용한다.
베타 2 당시의 메타 고착화의 원흉으로, 이 사기성으로 인해 두번 연속으로 해당 스킬이 너프를 당하는 수모를 겪었다.
도륙(Carnage) (E/R1) | |
---|---|
전방의 모든 적에게 부상을 입혀 지속적으로 피해를 줍니다. | |
공격력: 90 부상 공격력/회복량: 3초간 총 40 |
정커퀸의 등에서 큰 도끼를 꺼내들어 크게 휘두른다. 근접 공격이지만 겐지의 용검과 비슷할 정도로 사거리가 꽤 긴 편으로, 피해량이 꽤 높지만 이에 대한 대가로 선딜레이가 길다는 단점이 있다.
살육(Rampage) (Q/△) | |
---|---|
전방으로 돌진합니다. 경로에 있는 적에게 부상을 입혀 지속 피해를 주고, 치유를 차단합니다. | |
부상 공격력/회복량: 5초간 100 이동 거리: 25m |
“ Time for the Reckoning! (심판의 시간이다!)[1] “ — 자신 및 적군 사용 시
“ 놈들을 황무지로 보내 버리자고! (Let's take 'em to the Wasteland!) “ — 아군 사용 시
자력 손에서 소용돌이를 생성하여 주변에 있는 금속들을 끌어와 소용돌이 치는 칼날을 만들고 돌진하며, 적중한 상대는 뒤로 밀려나며 치유 차단과 부상 디버프를 받는다. 돌진 직전 마우스로 돌진 방향을 조절할 수 있으며 이후 바라보는 방향으로 돌진한다.
돌진 거리가 꽤 길기 때문에 잘못 사용했다간 적진 뒤쪽 멀리 떨어지거나, 운이 나쁘면 낙사 지형까지 날아가서 죽어버리는 경우도 있다.
운용[편집 | 원본 편집]
로드호그와 비슷한 브루저 포지션으로, 탱킹보다는 주로 1대1 난전에 특화되어 있다.
평가[편집 | 원본 편집]
초창기 너프 이전 베타는 꽤 강력하다는 평가가 많아 베타 도중에 한 번, 출시 직전 한 번 더 너프를 받아 1시즌 기준으로 관짝에 들어가게 되었다. 다행인 점은 2시즌부터 정커퀸의 밸런스 조정이 예고되어 있기에 정커퀸 팬들은 희망고문을 시전 중이다(...).
장점[편집 | 원본 편집]
단점[편집 | 원본 편집]
여담[편집 | 원본 편집]
출시 전 정보[편집 | 원본 편집]
2차 베타 출시 전 한 유저가 게임 내부를 뜯어 정커퀸에 대한 흔적을 발견해냈고, 이후 Xbox 게임 쇼케이스에서 정커퀸이 첫 공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