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여행허가: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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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ectronic (System) of Travel Authorization / ETA(ESTA)
[[무비자 협정]]을 통해 입국하더라도 사전심사를 통해 위험인물을 걸러내기 위한 프로그램. 도착 전에 쓰던 입국신고서를 인터넷으로 출발 전에 쓴다고 보면 된다.
== 공통 사항 ==
* 전자여권이 있어야 한다. 대한민국은 2008년부터 전자여권만을 발급하고 있으나 긴급여권, 여행증명서 등은 전자여권이 아니므로 주의.
* 전자여행허가가 입국을 보장하지 않는다. 이는 일반사증 발급시에도 동일한 부분.
* 수수료를 [[신용카드]]로 지불하므로 해외결제가 가능한 신용카드(비자, 마스터 등)가 필요하다.
* 허가 발급은 1여권 1개로 제한된다. 즉, 여권이 바뀌면 유효기간 이내여도 새로 발급받아야 한다.
* 발급에 3일까지 걸릴 수 있으므로 출국 3일전까지 신청하는 걸 권장한다.
== 미국 ESTA ==
[[File:ESTA_logo.svg|thumb]]
[[File:ESTA_logo.svg|thumb]]
*Electronic System of Travel Authorization
*[https://esta.cbp.dhs.gov/esta/ 홈페이지(영문)] / [https://esta.cbp.dhs.gov/esta/application.html?execution=e3s1 홈페이지(한국어)]
*[https://esta.cbp.dhs.gov/esta/ 홈페이지(영문)] / [https://esta.cbp.dhs.gov/esta/application.html?execution=e3s1 홈페이지(한국어)]
==개요==
* 수수료 US$14, 유효기간 2년
[[미국]]에 방문하기 위한 방법 중 하나. 영어 약자로는 ESTA이며 한국에서는 통칭 이스타라고 한다 {{ㅊ|미국에서는 에스타라고 하던데?}} 미국에 방문을 하려면 [[비자]]를 발급받거나 이 전자여행허가를 취득하여야 한다.  
영어 약자로는 ESTA이며 한국에서는 통칭 이스타라고 한다 {{ㅊ|미국에서는 에스타라고 하던데?}} 미국에 방문을 하려면 [[비자]]를 발급받거나 이 전자여행허가를 취득하여야 한다.  


2008년 이전에는 미국에 가기 위해서는 미국 대사관에 가서 인터뷰를 하는 등의 절차를 거친 뒤 비자를 발급받아야 했지만 단순 관광을 하는데 너무 복잡한 과정을 거치는데다 비자 발급이 잘 나지 않기로 악명높아서 미국대사관 한번 갔다오면 반미주의자가 된다는 말이 있을 정도였으나 우리나라가 2008년 11월 미국의 VWP 목록에 들어가면서 이 전자여행허가제도가 도입되면서 미국 방문에 대한 진입장벽이 대폭 낮아지게 되었다.
2008년 이전에는 미국에 가기 위해서는 미국 대사관에 가서 인터뷰를 하는 등의 절차를 거친 뒤 비자를 발급받아야 했지만 단순 관광을 하는데 너무 복잡한 과정을 거치는데다 비자 발급이 잘 나지 않기로 악명높아서 미국대사관 한번 갔다오면 반미주의자가 된다는 말이 있을 정도였으나 우리나라가 2008년 11월 미국의 VWP 목록에 들어가면서 이 전자여행허가제도가 도입되면서 미국 방문에 대한 진입장벽이 대폭 낮아지게 되었다.


한번 신청시 수수료는 14$이며 유효기간은 발급일로부터 2년간이다. 미국에 머무를 수 있는 기간은 한번에 최대 90일까지이므로 이 기간을 초과하는 기간동안 머무르고자 한다면 처음부터 미국 비자발급을 받아야 한다.
신청시 수수료는 4$이며 허가 후 10$를 또 지불해야 한다. 유효기간은 발급일로부터 2년간이다. 미국에 머무를 수 있는 기간은 한번에 최대 90일까지이므로 이 기간을 초과하는 기간동안 머무르고자 한다면 처음부터 미국 비자발급을 받아야 한다.
 
* 유의사항
==유의사항==
** 체류기간이 90일에서 하루라도 넘어가면 불법입국자가 된다. ESTA로 미국에 방문한 다음에 여행객이 아닌 다른 체류자격을 가지는 비자로 전환하는 것은 불가능하므로 여행기간을 잘 계산해야 한다. 아님 미국 밖으로 나가서 비자를 다시 받아오던가...
*이걸 발급받으려면 전자여권이 있어야 한다.
** 관광 이외의 일을 하다가 걸리면 얄짤없이 추방이다.
*ESTA 발급이 미국 입국을 보장하지 않는다.
** 2011년 3월 1일 이후 [[이란]], [[이라크]], [[수단]], [[시리아]], [[리비아]], [[예멘]], [[소말리아]], [[북한]]을 방문한 경우에는 발급이 거부되며 ESTA발급 이후에도 해당 국가를 방문할 경우 기존 발급된 ESTA가 무효화된다.
*발급에 3일 이상 걸릴 수 있으므로 출국 3일전까지 신청하는 걸 권장한다.
*ESTA 발급은 1여권 1개로 제한된다. 즉, 여권이 바뀌면 유효기간 이내여도 새로 발급받아야 한다.
*체류기간이 90일에서 하루라도 넘어가면 불법입국자가 된다. ESTA로 미국에 방문한 다음에 여행객이 아닌 다른 체류자격을 가지는 비자로 전환하는 것은 불가능하므로 여행기간을 잘 계산해야 한다. 아님 미국 밖으로 나가서 비자를 다시 받아오던가...
*관광 이외의 일을 하다가 걸리면 얄짤없이 추방이다.
*2011년 3월 1일 이후 [[이란]], [[이라크]], [[수단]], [[시리아]], [[리비아]], [[예멘]], [[소말리아]], [[북한]]을 방문한 경우에는 발급이 거부되며 ESTA발급 이후에도 해당 국가를 방문할 경우 기존 발급된 ESTA가 무효화된다.


== 호주 ETA ==
* [https://www.eta.homeaffairs.gov.au/ETAS3/etas 홈페이지(영어)]
* 수수료 AU$20, 유효기간 1년
== 캐나다 ETA ==
* [https://www.canada.ca/en/immigration-refugees-citizenship/services/visit-canada/eta/apply-ko.html 홈페이지(한국어)]
* 수수료 CA$7, 유효기간 5년
== 유럽연합 ETIAS ==
* [http://etias-euvisa.com/ko/ 홈페이지(한국어)]
* 수수료 €7, 유효기간 5년
{{주석}}
{{주석}}
[[분류:여행]]
[[분류:여행]]

2019년 8월 8일 (목) 12:23 판

  • Electronic (System) of Travel Authorization / ETA(ESTA)

무비자 협정을 통해 입국하더라도 사전심사를 통해 위험인물을 걸러내기 위한 프로그램. 도착 전에 쓰던 입국신고서를 인터넷으로 출발 전에 쓴다고 보면 된다.

공통 사항

  • 전자여권이 있어야 한다. 대한민국은 2008년부터 전자여권만을 발급하고 있으나 긴급여권, 여행증명서 등은 전자여권이 아니므로 주의.
  • 전자여행허가가 입국을 보장하지 않는다. 이는 일반사증 발급시에도 동일한 부분.
  • 수수료를 신용카드로 지불하므로 해외결제가 가능한 신용카드(비자, 마스터 등)가 필요하다.
  • 허가 발급은 1여권 1개로 제한된다. 즉, 여권이 바뀌면 유효기간 이내여도 새로 발급받아야 한다.
  • 발급에 3일까지 걸릴 수 있으므로 출국 3일전까지 신청하는 걸 권장한다.

미국 ESTA

ESTA logo.svg

영어 약자로는 ESTA이며 한국에서는 통칭 이스타라고 한다 미국에서는 에스타라고 하던데? 미국에 방문을 하려면 비자를 발급받거나 이 전자여행허가를 취득하여야 한다.

2008년 이전에는 미국에 가기 위해서는 미국 대사관에 가서 인터뷰를 하는 등의 절차를 거친 뒤 비자를 발급받아야 했지만 단순 관광을 하는데 너무 복잡한 과정을 거치는데다 비자 발급이 잘 나지 않기로 악명높아서 미국대사관 한번 갔다오면 반미주의자가 된다는 말이 있을 정도였으나 우리나라가 2008년 11월 미국의 VWP 목록에 들어가면서 이 전자여행허가제도가 도입되면서 미국 방문에 대한 진입장벽이 대폭 낮아지게 되었다.

신청시 수수료는 4$이며 허가 후 10$를 또 지불해야 한다. 유효기간은 발급일로부터 2년간이다. 미국에 머무를 수 있는 기간은 한번에 최대 90일까지이므로 이 기간을 초과하는 기간동안 머무르고자 한다면 처음부터 미국 비자발급을 받아야 한다.

  • 유의사항
    • 체류기간이 90일에서 하루라도 넘어가면 불법입국자가 된다. ESTA로 미국에 방문한 다음에 여행객이 아닌 다른 체류자격을 가지는 비자로 전환하는 것은 불가능하므로 여행기간을 잘 계산해야 한다. 아님 미국 밖으로 나가서 비자를 다시 받아오던가...
    • 관광 이외의 일을 하다가 걸리면 얄짤없이 추방이다.
    • 2011년 3월 1일 이후 이란, 이라크, 수단, 시리아, 리비아, 예멘, 소말리아, 북한을 방문한 경우에는 발급이 거부되며 ESTA발급 이후에도 해당 국가를 방문할 경우 기존 발급된 ESTA가 무효화된다.

호주 ETA

캐나다 ETA

유럽연합 ETIAS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