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마리 르 펜: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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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마리 르 펜(Jean-Marie Le Pen)은 프랑스의 [[극우]] 성향의 정치인으로 [[국민연합]] 창시자이다.
장 마리 르 펜(Jean-Marie Le Pen)은 프랑스의 [[극우]] 성향의 정치인으로 [[국민연합]] 창시자이다.
1970년대에 정당을 창시할 때 초기 이름은 국민전선(front national)이었다.
그가 1970년대에 정당을 창시할 때 초기 이름은 국민전선(front national)이었다.
그는 인종주의, [[반유대주의]] 성향이 있어서 홀로코스트를 부정한다.
그는 인종주의, [[반유대주의]] 성향이 있어서 홀로코스트를 부정한다.
[[기독교 우파]] 성향의 가톨릭 신자라서 그런지 낙태, 동성애에 대해서 부정적인 입장을 갖는다.
[[기독교 우파]] 성향의 가톨릭 신자라서 그런지 낙태, 동성애에 대해서 부정적인 입장을 갖는다.
90년대에 국민전선은 극우파들의 지지를 얻으면서 2002년에는 장 마리 르 펜이 프랑스 대통령 선거 1차 투표에서 16.9%를 얻고 2위를 차지하며 결선 투표에 진출했다.
1990년대에 국민전선은 극우파들의 지지를 얻으면서 2002년에는 장 마리 르 펜이 프랑스 대통령 선거 1차 투표에서 16.9%를 얻고 2위를 차지하며 결선 투표에 진출했다.
그러나 최종 선거에서 [[자크 시라크]]가 당선 되자 낙선되고 말았다.  
그러나 최종 선거에서 [[자크 시라크]]가 당선 되자 낙선되고 말았다.  
2011년에 [[마린 르 펜]]이 당수로 취임하면서 그는 정당에서 추방당하고 말았다.  
2011년에 [[마린 르 펜]]이 당수로 취임하면서 그는 정당에서 추방당하고 말았다.  

2018년 11월 5일 (월) 02:03 판

장 마리 르 펜(Jean-Marie Le Pen)은 프랑스의 극우 성향의 정치인으로 국민연합 창시자이다. 그가 1970년대에 정당을 창시할 때 초기 이름은 국민전선(front national)이었다. 그는 인종주의, 반유대주의 성향이 있어서 홀로코스트를 부정한다. 기독교 우파 성향의 가톨릭 신자라서 그런지 낙태, 동성애에 대해서 부정적인 입장을 갖는다. 1990년대에 국민전선은 극우파들의 지지를 얻으면서 2002년에는 장 마리 르 펜이 프랑스 대통령 선거 1차 투표에서 16.9%를 얻고 2위를 차지하며 결선 투표에 진출했다. 그러나 최종 선거에서 자크 시라크가 당선 되자 낙선되고 말았다. 2011년에 마린 르 펜이 당수로 취임하면서 그는 정당에서 추방당하고 말았다.

가족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