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기독자유당(Christian Libertarian Party)은 대한민국의 호모포비아 종교정당이다. 개신교 정신과 동성애·이슬람·반기독교적 악법[1] 저지를 목표로 하고 있다. 개신교 정당 창당으로 정계 입문을 시도하는 나무위키:전광훈 목사의 주도로 2016년 3월 3일 창당대회를 열었다. 20대 총선 목표는 비례대표 5명 당선이다.[2]
2016년 3월 23일 이윤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탈당 후 기독자유당에 입당하면서 원내정당이 됐다.[3] 종교정당이 원내에 진입한 것은 대한민국 헌정사상 처음이다.
20대 총선에서는 같은 의석수(1석)인 민주당 (2014)과 추첨 끝에 기호 5번을 배정받았다.
각주
- ↑ 물론 자기들 입장에서 악법이라고 해석하는 법을 의미한다.
- ↑ [CBS 주말교계뉴스] 기독자유당, 이번엔 원내 진출할까?, 노컷뉴스(CBS), 2016.03.07.
- ↑ '더민주 탈당' 이윤석, 기독자유당 입당, 연합뉴스, 2016.0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