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아손 (Fate 시리즈): 두 판 사이의 차이

편집 요약 없음
잔글 (불필요한 공백 제거)
 
3번째 줄: 3번째 줄:


== 인물 배경 ==
== 인물 배경 ==
이올코스의 왕 아이손의 아들로, 원래는 디오메데스라는 이름이었으나 케이론에게 인도되었을 때 이아손으로 개명했다. 아르고호의 선장으로써 수많은 모험담을 펼쳤다.  
이올코스의 왕 아이손의 아들로, 원래는 디오메데스라는 이름이었으나 케이론에게 인도되었을 때 이아손으로 개명했다. 아르고호의 선장으로써 수많은 모험담을 펼쳤다.


이아손은 아버지인 아이손의 이부형제인 펠리아스에게 그가 찬탈한 왕위의 반환을 요구하였으나 조건으로 황금 양털을 요구받았다. 거기서 그는 1척의 배를 건조하여 그리스 내에서 모험자들을 모집하였다. 배의 이름은 아르고호, 승선원은 아르고노츠라 불렸다. 헤라클레스, 카이니스, 아탈란테, 카스토르, 폴룩스, 오르페우스 등 다양한 영웅들이 모인 배에서의 대모험의 끝에 이아손은 양털을 획득하였다.
이아손은 아버지인 아이손의 이부형제인 펠리아스에게 그가 찬탈한 왕위의 반환을 요구하였으나 조건으로 황금 양털을 요구받았다. 거기서 그는 1척의 배를 건조하여 그리스 내에서 모험자들을 모집하였다. 배의 이름은 아르고호, 승선원은 아르고노츠라 불렸다. 헤라클레스, 카이니스, 아탈란테, 카스토르, 폴룩스, 오르페우스 등 다양한 영웅들이 모인 배에서의 대모험의 끝에 이아손은 양털을 획득하였다.

2021년 6월 16일 (수) 00:03 기준 최신판

이아손은 《Fate 시리즈》의 등장인물로, 모바일 게임Fate/Grand Order》에서 등장했다.

인물 배경[편집 | 원본 편집]

이올코스의 왕 아이손의 아들로, 원래는 디오메데스라는 이름이었으나 케이론에게 인도되었을 때 이아손으로 개명했다. 아르고호의 선장으로써 수많은 모험담을 펼쳤다.

이아손은 아버지인 아이손의 이부형제인 펠리아스에게 그가 찬탈한 왕위의 반환을 요구하였으나 조건으로 황금 양털을 요구받았다. 거기서 그는 1척의 배를 건조하여 그리스 내에서 모험자들을 모집하였다. 배의 이름은 아르고호, 승선원은 아르고노츠라 불렸다. 헤라클레스, 카이니스, 아탈란테, 카스토르, 폴룩스, 오르페우스 등 다양한 영웅들이 모인 배에서의 대모험의 끝에 이아손은 양털을 획득하였다.

하지만 그때 이아손은 메데이아를 꼬드겨 아내로 삼아버리고 말았다. 그 일의 전말은 말할 것도 없다. 질투가 증오를 부르고 증오가 복수를 소환했다. 이아손은 지위도 명예도 모두 빼앗겨 아르고호의 뱃머리에 목을 메려는 순간, 뱃머리에 깔려 죽었다고 한다.

인연 캐릭터[편집 | 원본 편집]

다음은 모바일 게임 《Fate/Grand Order》에서 들을 수 있는 특수 마이룸 대사이다.

  • 헤라클레스: 헤라클레스! 헤라클레스잖아! 으하핫! 여전히 찌푸린 얼굴이구나! 반대로 안심했어! 좋아! 뒤는 너한테 맡기겠다! 평소대로 팍팍 정리해달라고!
  • 메데이아: 갸아아악!! 헤어진 마누라?! 미안하지만 피규어로 만드는 것만큼은 봐줘라! ...뭐? 그럴 생각 없다고? 뻥치시네엣! 네 공방 한번 까봐 그럼!!
  • 메데이아 릴리: 두려움을 모르는 시절의 용사였던 나와 만난 메데이아. 가련하다. 언제 보더라도 가련하다. 아내로 삼는 건 몇년 더 기다리고 싶었지만, 여신의 지시라면야 어쩔 수 없지. 그런데 말이야! 그건 그렇다고 쳐도 말이야! 날 위해서라고는 해도 남동생을 조각조각 낸다던가 완전히 깨잖아?! 난 잘못 없지?!
  • 아탈란테: 이 고양이 누린내, 아탈란테인가. 여전히 탐탁치 않다는 표정을 하고 있군. 그러니까 어린애한테 미움을 받는 거지 아아악!! 거짓말입니다! 농담입니다! 화살 장전하지 마! 갸아아아아악!!
  • 케이론: 뭐야, 케이론 교수인가? 이젠 당신에게 배울 건 없다고! 어차피 미적지근하니까! 아니 그러니까 교과서 꺼내지 말라고!! 란도셀?! 란도셀을 쓰라고?!
  • 아스클레피오스: 이 약초의 쓴 냄새. 뭐야, 아스클레피오스인가? 여전히 의료밖에 관심이 없는 남자다만 네가 있다면 안심이다. 현장진단은 항상 나를 우선시하도록. 치료비는 물론 외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