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람 공포증

Mykim5902 (토론 | 기여)님의 2016년 12월 4일 (일) 01:16 판 (문자열 찾아 바꾸기 - "{{종교}}" 문자열을 "" 문자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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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 공포증(이슬라모포비아, 영어:Islamophobia)는 이슬람교에 대해 배척적이거나 혐오적인 반응을 보이는 것을 말한다.

발생 원인

19세기 산업 혁명 이후 서유럽의 강국들이 제국주의로 무장하면서 중동이슬람 국가를 침략하기 시작하면서 이슬람 세계에서는 기독교 국가에 대한 반감이 늘어나면서 와히비즘같이 좀 더 근본주의적인 성향이 득세하게 되었다. 중동 지역의 이슬람교의 이런 성향은 20세기가 지나면서도 사라지지 않았고, 중동 지역에 있던 사람들이 유럽 등 각종 지역을 이민가면서도 현지 문화에 동화되지 않고 이슬람교인들 특유의 문화를 유지하면서 갈등을 일으켰다. 이러한 이슬람 교인들의 특성에 반발해서 이슬람에 대한 혐오 정서가 증가하는 원인이 되었다.

또한 9.11 테러 등 이슬람 근본주의자들의 잇단 테러로 인해 이슬람교를 신봉하는 테러리스트들의 과격한 면이 드러났고, 이 때문에 이슬람교를 믿는 사람들 자체를 경계하는 움직임이 강화된 측면이 있다.

사건ㆍ사고

추가예정.

비판

가장 큰 문제점은 이슬람교 자체를 악으로 취급하면서 이슬람교를 믿는 사람에 대해 부당한 폭력을 가하는 데에 있다. 또한 이슬람교에 대한 오해를 부추기는 점도 문제로 꼽힌다.

참조자료

외부 참조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