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리 슈틸리케

2012년 카타르 스타스 리그 '알아라비' 감독 시절

개요

울리히 "울리" 슈틸리케(Ulrich "Uli" Stielike)는 독일의 전 축구 선수이자 현재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감독이다. 선수 시절 포지션은 스위퍼 또는 미드필더였다. 2013-14 시즌 카타르 스타스 리그 '알아라비'에서 감독직을 수행했으며, 2014년 9월 5일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에 선임됐다. 계약기간은 2018년까지다.[1]

추가바람

선수 시절

감독 시절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되다

2014년 9월 5일 홍명보 감독의 후임으로 선임됐다. 훗날 인터뷰에서 한국 축구팀 감독직을 수락한 이유에 대해서 "2002 한일월드컵 당시 상대편 경기분석을 위해 한국으로 파견돼 3주간 머무르며 한국의 뜨거웠던 축구열기를 직접 느꼈다. 그 열기를 다시 느끼고 싶은 마음이 매우 커서 감독직 제안을 수락하는데 크게 고민하지 않았다"라고 밝혔다.[2]

2015 AFC 아시안컵

부임한지 4개월 만에 아시안컵 준우승이라는 업적을 달성했다. 특히 결승까지 무실점을 기록하였으며 비록 늪축구라는 오명을 듣기는 했지만 어짿든 좋은 성적을 냈으나 호주에게 2:1로 패한게 함정...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