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위키 | |
|---|---|
| 웹사이트 정보 | |
| 종류 | 위키위키 |
| 언어 | 한국어 |
| 시작일 | 틀:출시일 |
개요
나무위키의 설립자 namu가 2017년 9월 설립한 나무위키의 포크 위키. 사용자 문서와 파일을 제외한 나무위키의 거의 모든 문서를 포크하였다. 포크위키의 포크위키 본 사이트의 설명에 의하면 나무위키의 붕괴를 대비하기 위해 만들어진 위키라고 한다.
A위키라는 명칭은 사실 공식 명칭이 아니라 임시로 지은 이름으로, 위키 갤러리의 한 유동닉이 알파벳의 첫글자는 A니까 기초부터 탄탄히 하자는 의미를 담아서 A위키로 정했다고 한다. [1] 2017년 10월 현재 이름 공모전을 열고 있다.
특징
2016년 2월 들어 나무위키에서는 소위 위백화라고 하여, 친위키백과 성향의 편집자들 주도로 엔하계 위키 표현 삭제, 예시 정리, 그리고 은어·유행어 중심의 문체를 백과사전식으로 바꾸는 등의 움직임을 보이기 시작했다. 위키 갤러리에서는 나무위키를 위키백과의 대체재로서의 역할을 강화해야 한다는 사람들을 가리켜 '삭제충'이라는 비칭으로 부르고, 반대로 엔하계 위키 표현을 최대한으로 존치하고 아무리 남들이 보기 불편한 서술이라도 그 서술에 대한 태클을 걸지 못 하게끔 표현의 자유를 최대한으로 보장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을 가리켜 '존치충'이라는 비칭으로 부르는데, A위키는 토론에서 '삭제충'의 논리정연한 발언에 밀려서 과격한 어투로 토론 분위기를 험악하게 만드는 등 여러 가지 이유로 나무위키 토론 규정을 위반하는 바람에 영구차단되어 나무위키의 편집권을 박탈당한 사람들의 위키위키 편집 욕구를 충족하고자 존치위키로 방향을 잡았다. 이런 특성 때문에 아래와 같은 문제점을 낳기는 했지만, 특정 편집자의 개인적인 의견이 적히다 싶으면 출처가 없다는 이유로 삭제로 몰고 가거나 특정 서술이 보기 싫다며 토론을 발제하는 프로불편러의 눈치를 볼 것 없이 나무위키에 비해 소재의 제약(저명성 등)을 받지 않고 자유롭게 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그렇기 때문에 A위키의 분위기는 전체적으로 나무위키 문서의 포크 유무만 빼면 리브레 위키와 비슷한 성향을 띠고 있으며, 나무위키는 누리위키와 비슷한 성향을 띠게 되었다.
문제점
개설 초기 위키가 그렇듯 개판이다. 도보tv같이 등재 자격이 없는 민간인조차 마구잡이로 문서를 양산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