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뭘 할지, 뭘 볼지 헤매는 당신을 위한 지침서/애니메이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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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부터 포스가 느껴지지 않는가! 달달한 애니메이션을 보고 싶다면, 단연 추천한다. 두 주인공이 다소 답답한 면을 보이며 전전긍긍하는 모습을 지켜보는 것이 또 재미있다. 특히 등장인물(주로 여주인공)의 심리묘사와 생각의 나열이 극도로 치밀하기 때문에 시청자는 <del>들리지 않을 테지만</del> 말을 하며 여주인공에게 훈수를 두게 될 정도. 그리고 초반에 상쾌하게 밀고 나가는 빠른 전개 속도는 이 작품을 추천하는 또 다른 이유다. 당신의 자고 있던 연애세포에게 제세동기를 선사해보자.
이름부터 포스가 느껴지지 않는가! 달달한 애니메이션을 보고 싶다면, 단연 추천한다. 두 주인공이 다소 답답한 면을 보이며 전전긍긍하는 모습을 지켜보는 것이 또 재미있다. 특히 등장인물(주로 여주인공)의 심리묘사와 생각의 나열이 극도로 치밀하기 때문에 시청자는 <del>들리지 않을 테지만</del> 말을 하며 여주인공에게 훈수를 두게 될 정도. 그리고 초반에 상쾌하게 밀고 나가는 빠른 전개 속도는 이 작품을 추천하는 또 다른 이유다. 당신의 자고 있던 연애세포에게 제세동기를 선사해보자.
==전 우울한 사람이라 우울한 작품을 보고 싶어요==

2015년 5월 24일 (일) 03:40 판

제가 다음에 볼 애니메이션은 이거에요. 다음요? 이거! 다음요? 이거요! 시간이 부족할 정도로 볼 애니메이션들이 있어요!
할지, 뭘 볼지 헤매는 당신을 위한 침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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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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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애니메이션을 본 적이 별로 없어요.

늑대와 향신료

동명의 원작 라이트 노벨을 애니화 한 작품입니다. 행상인 로렌스와 그 동반자 요이츠의 현명한 늑대(賢浪) 호로가 호로의 고향 요이츠를 찾는 여행을 그린 작품인데요. 호로의 성격이 시원시원 하면서 수동적인 역할이 아닌 (로렌스보다) 적극적인 역할을 하고, 여타 하렘물과는 다르게 모든 시선과 모에요소이 호로에게 집중됩니다. 그래서 호로는 아직까지도 히로인 인기투표를 할 때는 애니의 인기순위와는 다르게 대부분 상위권에 오릅니다. 로렌스와 호로가 최선을 다했음에도 불구하고 시장의 국면을 반드시 호전시킬 수 있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이 작품의 재미요소는 부부사기단사기를 치고 다니는 내용이라고 아마도 할 수 있습니다. 1기 1화부터 사기를 치기 시작하는데다 2기에서는... 그 사기는 여러분의 눈으로 직접 확인하세요. 입문용으로 적합한 애니메이션, 늑대와 향신료였습니다!

명작이라고 평가받는 작품이 보고 싶어요.

Avatar - The Last Airbender

영화 말고, 애니메이션 시리즈입니다. 영화는... 샤말란 ㅗ 북미 작품이죠. 그리고 양덕들 중 상당수가 최근 미국 2D 애니메이션 가운데 최고로 꼽는 작품 중 하나에요. 물론 preteen 나이의 어린이들을 위한 작품입니다. 그렇지만 저는 정말 훌륭한 어린이용 작품들은, 모든 연령대의 사람들에게 어필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ATLA는 성인이라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애니메이션이라고 생각해요. 캐릭터들 하나하나가 정말 생생하고 입체적인데다가, 액션씬이 굉장히 훌륭합니다. 스토리도 감동적이고요. 영어가 된다면, 한 번 감상해보세요! 써놓고 보니 아래 분류 중 해당되는 게 너무 많네요? --Isaac914 (토론) 2015년 5월 23일 (토) 15:27:22 (KST)

감동적인 작품이 보고 싶어요.

맘껏 웃어보고 싶어요.

심슨네 가족들(The Simpsons)

북미 애니메이션에 입문하기 어렵다면, 혹은 코미디 애니메이션이 보고 싶지만 일본식 만담개그에 지쳤다면 강력하게 추천드립니다. '심슨 가족'으로 유명한, 26년째 방영중인, 더 심슨입니다. 심슨 가족의 멍청하고 코믹한 일상을 즐겨주세요. 무슨 마약을 했기에 이런 애니메이션이 나올 수 있는지 도저히 알 수가 없습니다! 남녀노소 쉽게 접할 수 있는 코미디 애니메이션입니다만, 걸쭉한 해학과 정치 풍자 따위의 블랙 유머적 요소도 다수 삽입되어 있습니다. 시간의 흐름에 영향을 받는 작품이 아닌 만큼, 초창기의 에피소드보다는 S16~18 정도로 입문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생각되네요. --Tohomania (토론) 2015년 5월 23일 (토) 16:19:54 (KST)

화려한 액션신을 보고 싶어요.

Fate/Zero

애니메이터들이 잠을 자지 않는 것으로 유명한 제작사인 일본의 애니 제작사 UFOTABLE에서 나온 희대의 명작이죠. 애니 치고는 엄청난 퀄리티를 자랑합니다. 특히 버서커와 금삐까가 F-15타고 싸우는 장면은 참... 엄청나답니다. 다만 우로부치 겐이 스토리를 짰기 때문에 스토리가 좀 많이 무겁고 살짝 감동적이면서도 우울하답니다. 그런 거 싫어하시는 분들은 보지 마세요. --DW TALK · CONTRIBUTIONS 2015년 5월 24일 (일) 03:38:15 (KST)

평범하고 소소한 일상물이 보고 싶어요.

무서운 작품이 보고 싶어요.

달달한 로맨스 애니메이션이 땡겨요

너에게 닿기를

Kiminitodoke.jpg

너에게 닿기를 - 로맨스, 청춘

이름부터 포스가 느껴지지 않는가! 달달한 애니메이션을 보고 싶다면, 단연 추천한다. 두 주인공이 다소 답답한 면을 보이며 전전긍긍하는 모습을 지켜보는 것이 또 재미있다. 특히 등장인물(주로 여주인공)의 심리묘사와 생각의 나열이 극도로 치밀하기 때문에 시청자는 들리지 않을 테지만 말을 하며 여주인공에게 훈수를 두게 될 정도. 그리고 초반에 상쾌하게 밀고 나가는 빠른 전개 속도는 이 작품을 추천하는 또 다른 이유다. 당신의 자고 있던 연애세포에게 제세동기를 선사해보자.

전 우울한 사람이라 우울한 작품을 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