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바운드

BMlight (토론 | 기여)님의 2016년 10월 23일 (일) 08:06 판 (→‎세부 항목)
{{{게임이름}}}
게임 정보
배급사 스팀
개발사 Chucklefish LTD
장르 샌드박스형 횡스크롤 액션 게임
플랫폼 PC, XBOX ONE
언어 영어
EXPLORATION UNENDING, BUILD YOUR WORLD, MULTIPLAYER + MODDABLE


StarBound

인디 개발팀 Chucklefish LTD[1] 에서 개발하고 스팀및 DRM 프리 버전으로 출시된 게임으로 기본적으론 테라리아와 같은 2D 횡스크롤 샌드박스 게임을 지향하고 있다. 우주를 배경으로 여러 행성을 누비며 파괴와 약탈을 자행하고 자원을 모아 아이템와 기구들을 제작해 보다 더 나은 단계로 올라서는 것은 테라리아와 유사하다. 하지만 다양한 종족과 퀘스트, 미션, 콜로니 시스템 등 테라리아와 차별화되는 점으로 호평을 받기도 했지만 출시 이래 기나긴 업데이트 간격[2]과 하기로 했던 단계별 베타 불이행.[3] 2D 게임 답지 않은 발적화에 컨텐츠의 부재로 인해서 혹평도 많이 받았다.
물론 개발팀이 먹튀를 하지는 않아서 업데이트 자체는 2014년 까지는 꾸준한 편이였고 2015년 들어선 업데이트 하나하나가 패치 내역의 규모가 큰것도 이 게임을 기대하게 하는것에 한몫한다. 또한 공식 블로그를 통해 개발 상황을 꾸준히 알려왔으며 GDC와 같은 행사에도 참가한 바 있다.

"앞서 해보기" 출시년도에 인디DB에서 올해의 게임 1위를 수상했으며 2014년 PC 게이머 PC게임 탑100에서 에서 95위를 한 바 있다. 현재 2016년 5월 18일 기준 스팀에서의 전체 평가는 89%로 '매우 긍정적' 평가를 받았었다.

2016년 7월 22일 정식 출시 이후 스팀 동시 접속 순위 8위를 찍더니 얼마안가 62000명에 5위를 찍으며 고공 행진을 이었고 이후 11위를 유지하고 했다. 현재의 순위는 추가바람.

정식 출시화 함께 스팀 창작마당 연동이 이뤄졌는데 동시에 모드에 게임 버전 호환 문제가 해결되어 모드 떡칠이 아주 용이한 게임이 되었다. 베타때 부터 대규모 컨텐츠 추가 모드가 하나 등장했으며 이외에도 여러 유용하고 재미있는 모드가 나오고 있다. 종족 추가 모드나 그래픽 변경 모드도 나오는중이다. 여기에 여러 언어권으로 번역도 이뤄지고 있다. 현재 확인된 언어는 러시아, 일본, 프랑스, 브라질, 한글등이 있다. 모든 언어 패치는 모드를 통해서 이뤄지고 있으며 [4] 한글의 경우 아직 오브젝트의 완성이 덜된 베타 버전이다. 모드 위치

시스템 요구사항

최소 권장
운영체제 윈도우 XP 혹은 그 이상 윈도우 XP 혹은 그 이상
프로세서 Core 2 Duo Core i3
메모리 2 GB RAM 4 GB RAM
그래픽 256 MB graphics memory and directx 9.0c compatible gpu Discrete GPU capable of directx 9.0c
DirectX 버전 9c 버전 9c
네트워크 초고속 인터넷 연결 초고속 인터넷 연결
저장 공간 3G 이상 4G 이상

다만 현재로써는 이 권장사항이 적절치 못하다는 것이 플레이어들의 중론으로 이는 바닐라 게임으로만 해도 종종 프레임 드랍이 일어나며 모드떡칠로 이어지면 이 사항은 더욱 늘어난다. 사항의 수정이 이뤄지던가 개발자의 최적화가 필요하다고 여겨지고 있다.

공식 트레일러


Combat Update Trailer
Colony Trailer
Winter Update Trailer
Beta Trailer

업데이트 내역

  •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위키를 참고해주세요. 본 위키에 기재되는 적용 날짜 기준은 개발팀 현지인 영국 기준입니다.
버전 명칭 적용 날짜 대략적 추가/변경점
1.1.1 2016년 9월 19일 버그 수정 패치.
이 패치때문에 일부 모드가 충돌을 일으키는 원인이 된적이 있다.
1.1 2016년 9월 8일 노바키드 마을과 낚시 컨텐츠가 추가되었다.
1.0.5
1.0.4
1.0.3
1.0.2
1.0.1
2016년 8월 04일
2016년 8월 02일
2016년 7월 29일
2016년 7월 26일
2016년 7월 25일
버그 수정및 개선 사항 외에 컨텐츠의 추가는 이뤄지지 않은 패치들이다.
1.0[5] 2016년 7월 22일[6] 정식 출시 업데이트
게임 내적으로나 외적으로나 많은 변화가 있었다.
여기에 적기에는 여백이 부족하니 공식 위키를 참고하자

베타

버전 명칭 적용 날짜 대략적 추가/변경점
Glad Giraffe 2015년 12월 9일 Combat 업데이트로 적용된 버전
무기에 특수 공격이 도입되었으며 테크에서 탈것이 분리되었다.
Pleased Giraffe 2015년 8월 26일 Colony 업데이트로 적용된 버전
식민지 시스템이 도입되었으며 NPC들의 상호작용 행동도 풍부해졌다.
Spirited Giraffe 2015년 4월 17일 방주가 추가된 버전.
이 때 부터 메인 퀘스트 관련 떡밥이 조금씩 뿌려졌다.
Upbeat Giraffe 2015년 1월 29일 Winter 업데이트로 적용된 버전.
언스테이블에 적용되었던 Rampaging Koala 버전의 내용도 함께 포함되었다.
버전 명칭 적용 날짜 대략적 추가/변경점
Enraged Koala 2014년 2월 19일 4월 3일 까지 총 8번에 걸친 추가 업데이트가 있었던 버전. 코알라 시리즈는 이 버전을 기점으로 마감되었다.
Furious Koala 2014년 1월 27일 컨텐츠 추가 외엔 별 특이점이 없는 버전.
Angry Koala 2013년 12월 23일 이때 부터 공기의 개념이 제대로 정립되어 보조 장비 없이는 달과 같은 곳에는 탐험이 불가능했다.
Offended Koala 2013년 12월 16일 이때 부터 모드를 공식 지원했으며 펫 시스템이 최초로 구현되었다.
Indignant Koala 2013년 12월 13일 최초 버그 대란의 끝을 알린 버전.
Frustrated Koala 2013년 12월 12일 긴급 패치로 적용된 버전.
하지만 반대로 무기 성능이 기존의 반토막 수준으로 떨어져 더욱더 혼란을 야기시켰다.
Annoyed Koala 2013년 12월 11일 최초 버그 대란의 시작.
이때의 업데이트로 제작 무기의 성능이 미친듯이 증폭되는 버그가 발생했다.[7]
Irritated Koala 2013년 12월 6일 각종 수치 조절 및 버그 수정
Perturbed Koala 2013년 12월 5일 최초 베타 출시 때의 버전 명칭

언스테이블/나이틀리

스팀 DRM을 기준으로 현재 스타바운드 구입시 게임 본편과 Unstable 이란 부제가 붙은 게임이 함께 라이브러리에 추가된다.
본편에 추가될 내용을 미리 추가하여 테스트하는 곳이 Unstable 이며 여기에 베타 신청을 해 추가 파일을 받으면 [Nightly] 문구가 추가되어 말그대로 제작진들이 막 끝낸 작업물을 마구잡이로 때려박는 게임으로 변모된다. 하지만 이를 통해 게임에 추가될 내용을 미리 확인해 볼 수 있다는 점에서 가치는 대단한 편이다. 물론 앞서 서술했듯이 최적화나 게임의 진행을 고려하지않기때문에 커맨드 몇가지는 익히고 가는 것이 좋다.심지어 게임이 실행이 되지 않을때도 있다. 사실상 본 게임이 개발이 길어졌던 상황에서도 생각보다 욕을 적게 먹은 이유이기도 하다. 개발 버전을 기본 게임 값만 받으면서 이렇게 공개하는 곳이 별로 없기 때문.

언스테이블/나이틀리에서만 적용되었던 버전은 다음과 같다.

  • Rampaging Koala - Upbeat Giraffe 에 포함
  • Cheerful Giraffe - 1.0 에 포함.

게임 플레이

기본적으로 반파된 우주선 내에서 시작하게되며[8] 인공지능 비서인 S.A.I.L의 지시에 따라 "Out Post"로 건너가게 되며 이를 통해 우주선을 수리하게 되면 본격적인 우주여행을 할 수 있게 된다.

이후 이어지는 일련의 메인 퀘스트는 강제나 필수가 아닌 선택이며 이후 NPC의 부탁을 생까고 우주를 노니며 노는것이 가능하다. 물론 이런 샌드박스 게임이 그렇듯이 건축이 주를 이룬다. 화석을 발굴하거나 식민지 건설등 할 수 있는 컨텐츠는 많은 편이다. 노다가를 통해서 특정 펫의 피규어를 모아보는것도 쏠쏠한 편이다.그리고 엄청 안나온다.

샌드박스 게임 중에서는 체굴이 상당히 빠른 축에 속하는데 이는 기본적으로 주어지는 다용도 도구인 물질 조작기 (Matter Manipulator)의 채굴 범위가 처음부터 2x2 의 사이즈를 파낼 수 있기 때문, 마인크래프트테라리아가 가로 두칸의 캐릭터로 한칸의 사이즈만을 파는걸 생각해보면 이게 얼마나 이득인지 짐작이 갈것이다. 거기에 이 도구는 부픔으로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어 중간에 잠깐 곡괭이나 드릴를 쓸 수 는 있아도 처음 부터 끝까지 물질 조작기가 주 채광 도구로 사용된다.

캐릭터를 생성할때 세가지 난이도중 하나를 고르게 되며 해당 캐릭터로는 난이도를 변경할 수 없게 된다.[9]

  • Casual : 사망시 픽셀 10% 소실. 음식도 회복이나 버프를 위해서가 아니면 먹을 필요가 없다.
  • Survival : 사망시 재료에 해당되는 아이템이 드랍되며 픽셀 30% 소실. 포만감 게이지가 생기고 이를 유지하지않으면 불리하게 작용하기에 음식도 꾸준히 챙겨먹어야된다.
  • Permadeath : 사망시 캐릭터와 관련 데이터들이 모조리 삭제된다.

악기를 구해 연주를 할 수 있는데 다채로운 종류와 악보 추가의 용이성으로 인해서 초기부터 많은 합주 영상이 만들어지기도 했다.

...\Steam\SteamApps\common\Starbound\assets\user\songs

기본설치경로의 경우 위의 폴더를 통해서 악보를 넣을 수 있으며 처음에 동봉되어있는 악보도 삭제가 가능하다.

세부 항목

여담

  • 최초 출시는 2013년 12월 5일 로 스팀에서 앞서 해보기 를 처음으로 선보일때 적용된 게임들 중 하나였다.
  • 알게 모르게 스타바운드 이후 출시되어 크게 흥행한 스타듀 밸리와 비교 당하며 스타듀 밸리를 후속작(!)으로 여기는 글등을 볼 수 있는데 현재 처클피쉬는 스타바운드외 공식적으로 제작한 게임이 하나도 없다.[10] 애초에 스타듀 밸리는 개인이 혼자서 만든 게임이며 처클피쉬는 그저 유통만 맡아서 해줬을 뿐이다.
  • 마천가지로 스타바운드 출시 이전, 한국에서는 테라리아의 후속작이라는 루머가 존재했다. 현 처클피쉬 디이렉터 Tiy가 전 테라리아 개발팀이었다는 점에서(출처) 힘이 실리기도 했지만 엄연히 사실이 아니므로 속지 말자.

각주

  1. 리스크 오브 레인, 스타듀 밸리 등의 여러 인디 게임의 유통을 맡고 있다.
  2. Rampaging Koala 버전에서 Upbeat Giraffe 버전으로 올라오는데 무려 1년이라는 시간이 걸렸다!
  3. 펀딩보상으로 정식출시시 나올거라던 펫와 노바키드를 베타 중간에 갑작스럽게 추가시키면서 사실상 단계별 베타진행은 물건나간것으로 두고 있다.
  4. 이 덕에 인터베이스나 기존 아이템의 설명문을 건드리는 모드와는 호환성이 떨어진다. 한글화가 씹히거나 아예 모드충돌로 실행이 안될때가 있다.
  5. Leaving Orbit 라는 부제를 사용한다.
  6. 한국에서는 시차로 23일 새벽에 진행되었다.
  7. 어느 정도 수준이였냐면 나무 활로 펭귄 UFO를 순식간에 추락시키는 수준이였다!당시 상황을 잘 나타낸 팬아트
  8. 인트로 미션 스킵시, 인트로 미션을 보면 해당 사정을 볼 수 있다.
  9. 세이브 파일을 조작할 수 안다면 바꿀 수 있기는 하다.
  10. 처클피쉬 홈페이지 죄측을 보면 제작게임과 유통게임을 볼 수 있는데 제작게임에는 스타바운드 하나 달랑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