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의 이슬람화를 반대하는 애국 유럽인

Lolcat (토론 | 기여)님의 2018년 11월 23일 (금) 19:03 판

서양의 이슬람화를 반대하는 애국 유럽인(독일어: Patriotische Europäer gegen die Islamisierung des Abendlandes, 이하 PEGIDA)는 독일의 극우 단체로 2014년 10월 20일에 독일 드레스덴에 생겨났다. 이들은 이슬람포비아, 제노포비아 성향을 보여 유럽이 이슬람화가 될까 두려워서 이슬람과 난민 반대 시위를 일삼고 있다. 독일에서 페기다 같은 제노포빅 성향의 극우 단체가 생긴 원인은 드레스덴 지역에 속한 과거 동독에는 과거 동유럽 지역 같이 외국인을 많이 접하지 않았는데 재통일 이후 이 지역에 외국인들이 많이 밀려 들어왔다. 그런데 이슬람 단체의 테러 뉴스가 보고 되면서 이들에 대해 부정적인 인식을 갖게 되면서 페기다 단체가 생겨났다.[1]

각주

  1. 극우 현상? 한국도 다르지 않다, 프레시안, 2018. 10.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