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역: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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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발전소선(삼척화력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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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명 삼척화력선이라고 불리기도 하는 노선이다. 철도건설사<ref>[https://plus.google.com/photos/107366219383007418681/albums/5447603060739861089/5447974172017541698?banner=pwa&pid=5447974172017541698&oid=107366219383007418681 철도건설사-철도건설국 1969.9]</ref>에서는 [[삼척해변역|후진역]]에서 분기되어 1.8km의 선로가 발전소로 들어간다고 하였으나, 후진역(지금의 삼척해변역)에서 [[삼척화력발전소]]([[2010년]] 현재는 동양시멘트 삼척레미콘공장 위치)까지의 직선거리만 4.2km로 수치상으로 맞지 않는다.{{ㅈ|부분은 철도건설사의 내용이 오류이며, 이를 인용한 [[위키백과]]의 내용은 잘못된 것이다. 아무래도 해당 자료를 만들 때 현지 답사같은 과정 없이 그냥 서류만 보고 작성한 듯}} 실제 분기점 위치는 강원도 삼척시 정상동 368-3번지로, 이 지점에서 분기<ref>열차 방향상으로는 후진역 방향에서 들어온 열차가 들어가는 것이므로 후진역 분기라고 적은 것으로 추정된다. 실제로는 [[도중분기]]에 해당. 단, 현실적으로 운전취급은 역의 위상이나 위치로 보아 삼척역에서 전담했을 것으로 보인다.</ref>하여 [[삼척화력발전소]]의 석탄공급장으로 들어갔었다. [[삼척화력발전소]]는 [[1980년]]대에 폐쇄되었으나<ref>정확한 시기 추가바람. 기억에만 의존한 것이라 부정확함</ref> 이 선로는 [[1990년]]대 초반까지 인근의 연탄공장에 연탄을 공급하는 용도로 길이를 축소하여 사용하다가 [[1990년]]대 중반에 완전히 철거, [[2000년]] 이후에는 자전거도로가 개설되어 있다. 현재 삼척 [[오십천]] 장미공원 바로 옆의 둑방 자전거도로가 바로 그 흔적이다. 다만 일부 차량용 [[네비게이션]]의 경우 해당 지역에서 아직도 철길이 있는 것으로 나타나는 경우도 있다. {{ㅊ|속지말자}}
일명 삼척화력선이라고 불리기도 하는 노선이다. 철도건설사<ref>[https://plus.google.com/photos/107366219383007418681/albums/5447603060739861089/5447974172017541698?banner=pwa&pid=5447974172017541698&oid=107366219383007418681 철도건설사-철도건설국 1969.9]</ref>에서는 [[삼척해변역|후진역]]에서 분기되어 1.8km의 선로가 발전소로 들어간다고 하였으나, 실제로 노선의 분기점은 강원도 삼척시 정상동 368-3번지에 있는 [[도중분기]]에 해당한다.<ref>열차 방향상으로는 후진역 방향에서 들어온 열차가 들어가는 것이므로, 철도건설국 측에서는 후진역 분기라고 서술한 것으로 추정된다. 단, 현실적으로 운전취급은 역의 위상이나 위치로 보아 삼척역에서 전담했을 것으로 보인다. 도중분기에서 종점까지 잰 거리는 대략 1.8km이며, 후진역에서 종점까지 잰 거리는 대략 5.5km이다.</ref> 이 노선은 삼척선에서 분기하여 [[삼척화력발전소]]([[2010년]] 현재는 동양시멘트 삼척레미콘공장 위치)의 석탄공급장으로 들어갔었다. [[삼척화력발전소]]는 [[1980년]]대에 폐쇄되었으나<ref>정확한 시기 추가바람. 기억에만 의존한 것이라 부정확함</ref> 이 선로는 [[1990년]]대 초반까지 인근의 연탄공장에 연탄을 공급하는 용도로 길이를 축소하여 사용하다가 [[1990년]]대 중반에 완전히 철거, [[2000년]] 이후에는 자전거도로가 개설되어 있다. 현재 삼척 [[오십천]] 장미공원 바로 옆의 둑방 자전거도로가 바로 그 흔적이다. 다만 일부 차량용 [[네비게이션]]의 경우 해당 지역에서 아직도 철길이 있는 것으로 나타나는 경우도 있다. {{ㅊ|속지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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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8월 6일 (일) 01:18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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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역
운영주체 한국철도공사
삼척선
동해 방면
삼척해변
1.4km
  시종착역

개요

삼척선의 역으로 1면 2선의 섬식승강장을 가지고 있다.

정차열차

일반적인 열차는 취급하지 않으며 바다열차가 상하행선 합산 평일 1일 4회, 주말 6회 정차하며, 여름 피서철에 임시열차가 편성되어 운행되기도 한다.(보통 삼척해변역에서 여객 하차를 한 뒤, 운전정리를 삼척역에 와서 한다) 사실 이 역의 주 용도는 역 바로 옆에 있는 크고 아름다운 동양시멘트 삼척공장의 시멘트 운송이 주 기능이다. 이 동양시멘트 삼척공장은 1970년대만 하여도 전국 시멘트 물량의 거의 전부를 대다시피 하였던 대규모의 공장이다.

삼척발전소선(삼척화력선)

일명 삼척화력선이라고 불리기도 하는 노선이다. 철도건설사[1]에서는 후진역에서 분기되어 1.8km의 선로가 발전소로 들어간다고 하였으나, 실제로 이 노선의 분기점은 강원도 삼척시 정상동 368-3번지에 있는 도중분기에 해당한다.[2] 이 노선은 삼척선에서 분기하여 삼척화력발전소(2010년 현재는 동양시멘트 삼척레미콘공장 위치)의 석탄공급장으로 들어갔었다. 삼척화력발전소1980년대에 폐쇄되었으나[3] 이 선로는 1990년대 초반까지 인근의 연탄공장에 연탄을 공급하는 용도로 길이를 축소하여 사용하다가 1990년대 중반에 완전히 철거, 2000년 이후에는 자전거도로가 개설되어 있다. 현재 삼척 오십천 장미공원 바로 옆의 둑방 자전거도로가 바로 그 흔적이다. 다만 일부 차량용 네비게이션의 경우 해당 지역에서 아직도 철길이 있는 것으로 나타나는 경우도 있다. 속지말자


각주

  1. 철도건설사-철도건설국 1969.9
  2. 열차 방향상으로는 후진역 방향에서 들어온 열차가 들어가는 것이므로, 철도건설국 측에서는 후진역 분기라고 서술한 것으로 추정된다. 단, 현실적으로 운전취급은 역의 위상이나 위치로 보아 삼척역에서 전담했을 것으로 보인다. 도중분기에서 종점까지 잰 거리는 대략 1.8km이며, 후진역에서 종점까지 잰 거리는 대략 5.5km이다.
  3. 정확한 시기 추가바람. 기억에만 의존한 것이라 부정확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