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산역

이 문서는 중앙선의 철도역으로 과거 판대역이라고 불렸던 역에 관한 내용을 다루는 문서입니다. 장항선의 폐역에 관한 내용은 삼산역 (폐역) 문서를 읽어 주세요.

개요

경기도 양평군 양동면 삼산리에 자리한 역으로 개업 당시의 역명은 판대역이었었다. 다만 판대역은 이 역이 자리하고 있던 동네가 아닌 강원도 원성군 지정면의 지명으로, 지명과 실제가 다른 역이었다. 이런 일이 발생한 이유는 이미 장항선에 이 역의 동네의 이름과 동일한 삼산역이라는 역이 존재하고 있어서 어쩔 수 없이 옆 동네의 이름을 역에다 가져다 붙인 것이다.

그러나 2006년에 장항선의 삼산역이 폐역되어 삼산역이라는 명칭이 공중에 붕 뜨게 되어버린데다, 이쪽 역도 2011년 말에 중앙선의 복선전철화 사업으로 역의 자리를 옮기면서 지명과 역명을 일치시켜 달라는 양평군의 요청에 따라 2013년 11월 20일부터 지금의 이름을 사용하게 되었다.

경유 노선

경유 노선 목록
class="tp_link" style="width: 13em; background: 틀:한국 철도 노선색2; color: white;" | 212 중앙선 (79.2 km)	청량리 방면 양동 3.9 km	양동	경주 방면 서원주 7.2 k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