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비 종교: 두 판 사이의 차이

20번째 줄: 20번째 줄:


사회 구조적인 문제로 사람이 힘들게 되면 어딘가에 의지할 곳을 간절히 찾게 된다. 역사적으로 보더라도 사회가 혼란을 겪어 이를 틈타서 사이비 종교가 생겨나 사회 문제를 일으킨 사건이 있었다. 한 예로 일제 강점기 시기 백백교가 그러했다.
사회 구조적인 문제로 사람이 힘들게 되면 어딘가에 의지할 곳을 간절히 찾게 된다. 역사적으로 보더라도 사회가 혼란을 겪어 이를 틈타서 사이비 종교가 생겨나 사회 문제를 일으킨 사건이 있었다. 한 예로 일제 강점기 시기 백백교가 그러했다.
==특징==
* 처음부터 단체를 밝히지 않으며 돌려서 말하거나 단체를 위장한다.


==위험성==
==위험성==
앞서 서술했듯 '''여러 사회의 혼란을 야기한다...''' 개인의 재산이 침해되는건 물론이요, 가정 하나가 풍비박산이 나며 정신이 피폐해 지고 심하면 '''목숨까지 잃게 될 수 있다.''' 그리고 심하면 테러를 자행해서 여러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기도 한다.
앞서 서술했듯 '''여러 사회의 혼란을 야기한다...''' 개인의 재산이 침해되는건 물론이요, 가정 하나가 풍비박산이 나며 정신이 피폐해 지고 심하면 '''목숨까지 잃게 될 수 있다.''' 그리고 심하면 테러를 자행해서 여러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기도 한다.
==대처법==
무시가 답이다. 바쁘다거나 관심 없다는 식으로 손을 휘저으며 자리를 뜨거나 관심 없고 바쁘다는 의사를 밝혀 이들이 말을 걸 여지를 주지 않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다. 이들의 목적은 어디까지나 말을 걸어 사람을 꼬드기는 것이기 때문에 이들의 말에 응대하는 순간 걸려들게 된다. 온갖 감언이설 궤변에 능한 놈들이므로 아무리 말을 잘 하는 사람이여도 이들을 말싸움으로 떨쳐내기는 정말 힘들다. 강단있게 떼어내지 못하겠다면 그냥 도망치는 것이 좋다.
무시를 해도 끈질기게 달라붙고 강요를 하면 경찰을 부르면 된다. 실제로 이들은 "경찰 부르겠다." "경찰서 가자." 라고 말하면 당황하거나 말을 돌리면서 도망쳐 버린다. 자신들이 불법을 저지르며 경찰에게 걸리면 자신들의 실체가 탄로나기 때문에 좋을게 하나도 없다는걸 알기 때문이다. 이들이 공무기관 인근이나 법조계 관련 건물 언론사 건물 근처에서 이들을 찾아볼 수 없는 이유도 이것이다.


== 알려져 있는 종교 ==
== 알려져 있는 종교 ==

2019년 5월 22일 (수) 15:57 판

틀:넘겨주기

개요

쉽게 말해 거짓 종교. 겉모습은 종교 집단으로 보이지만, 속으로는 비종교적인 목적을 추구하는 단체나 집단을 말한다. 다른 말로는 유사 종교라고도 한다. 종교를 빌미로 사기나 금품 갈취, 노동력 착취, 성범죄 등의 범죄를 일으키는 경우가 많고, 결과적으로 사이비 종교에 실제로 가입한 사람 뿐만 아니라 주변 사람들한테까지 피해를 주게 된다.

사이비 종교에 대해 정의를 간단히 요약하면 이렇다.

  • 헌금 및 개인의 재산을 헌납하도록 맹목적으로 강요하며 종교적인 이유로 금품을 요구
  • 사회활동 (생업, 학업, 가사, 등) 에 무리를 줄 정도로 종교활동을 강요하며 사회와의 충돌을 야기하는 경우
  • 입교할 때는 맘대로 겠지만 탈퇴할 때는 아닌 경우

이단이라고도 하는데, 이단은 자신의 신앙과 일치하지 않는 신앙, 종교, 종파를 배타적인 시각에서 이르는 말이다. 하지만 흔히 이단과 사이비를 비슷하게 쓰곤 한다.(특히 개신교계에서)

새로 생겨났지만 교리상으로 문제가 없으며 사회적인 문제를 일으키지 않았다면 그냥 신흥종교로 분류된다. 물론 언제 흑화가 될지 모르는 데다가 실체가 덜 알려져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쉽게 믿기는 어렵다.

이들은 '종교의 자유' 라는 법의 헛점을 이용하여 사람들에게 교묘하게 파고들기 때문에 근절시키기가 매우 어렵다. 필연적으로 종교의 자유가 보장된 나라에서는 이런 사기집단이 생길 수밖에 없다.

사회가 어지러울 수록 사이비 종교가 조성되기 쉬운 환경이 된다. 부정부패가 만연하고, 돈의 논리로만 사회가 돌아가서 인간이 소외되고, 경쟁 위주의 사회는 이들을 활개치고 다닐 수 있는 빌미를 만들어 준다. 또한 사회가 개인의 자유와 권리를 중요시 하지 않고 단체주의를 추구할 경우 한 사람을 선동시키기 쉬운 환경이 된다.

사회 구조적인 문제로 사람이 힘들게 되면 어딘가에 의지할 곳을 간절히 찾게 된다. 역사적으로 보더라도 사회가 혼란을 겪어 이를 틈타서 사이비 종교가 생겨나 사회 문제를 일으킨 사건이 있었다. 한 예로 일제 강점기 시기 백백교가 그러했다.

특징

  • 처음부터 단체를 밝히지 않으며 돌려서 말하거나 단체를 위장한다.


위험성

앞서 서술했듯 여러 사회의 혼란을 야기한다... 개인의 재산이 침해되는건 물론이요, 가정 하나가 풍비박산이 나며 정신이 피폐해 지고 심하면 목숨까지 잃게 될 수 있다. 그리고 심하면 테러를 자행해서 여러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기도 한다.

대처법

무시가 답이다. 바쁘다거나 관심 없다는 식으로 손을 휘저으며 자리를 뜨거나 관심 없고 바쁘다는 의사를 밝혀 이들이 말을 걸 여지를 주지 않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다. 이들의 목적은 어디까지나 말을 걸어 사람을 꼬드기는 것이기 때문에 이들의 말에 응대하는 순간 걸려들게 된다. 온갖 감언이설 궤변에 능한 놈들이므로 아무리 말을 잘 하는 사람이여도 이들을 말싸움으로 떨쳐내기는 정말 힘들다. 강단있게 떼어내지 못하겠다면 그냥 도망치는 것이 좋다.

무시를 해도 끈질기게 달라붙고 강요를 하면 경찰을 부르면 된다. 실제로 이들은 "경찰 부르겠다." "경찰서 가자." 라고 말하면 당황하거나 말을 돌리면서 도망쳐 버린다. 자신들이 불법을 저지르며 경찰에게 걸리면 자신들의 실체가 탄로나기 때문에 좋을게 하나도 없다는걸 알기 때문이다. 이들이 공무기관 인근이나 법조계 관련 건물 언론사 건물 근처에서 이들을 찾아볼 수 없는 이유도 이것이다.

알려져 있는 종교

대중매체

애니메이션

게임

  • 폴아웃 4 - 원자교단 : 방사능은 신이주신 물질이라며 RAD가 심각하게 오르는 곳에 사는 교단이다.

각주

  1. 교주인 김기순을 숭배하는 종교로, 1996년에 방송을 통해 아가동산의 한 행사 장면이 보도되기도 했다. 그리고 이 종교의 교주가 음반 회사를 차렸는데, 음반을 자주 사는 사람이라면 한 번 쯤은 들어봤을 신나라레코드다. 아이돌 팬들 중에서도 알고 있는 팬들이 많지만, 그럼에도 이용하는 사람들이 정말 많은 회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