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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또한 영국 식민통치 시절 분할통치의 역사부터 거슬러 올라간다. 사실 21세기 비서구 지역에서 벌어지는 분쟁의 절반 가량은 서구가 만들어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 *: 이 또한 영국 식민통치 시절 분할통치의 역사부터 거슬러 올라간다. 사실 21세기 비서구 지역에서 벌어지는 분쟁의 절반 가량은 서구가 만들어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 ||
* [[SJW]]와 [[대안우파]] | * [[SJW]]와 [[대안우파]] | ||
* 각종 소수집단 혐오 | * 각종 소수집단 혐오 | ||
*: 우파 포퓰리스트 내지 극우파들이 [[소수자|마이너리티]] 집단을 부당이익을 누리는 기득권으로 묘사하는 것이 아주 대표적이다. [[유대인 배후자본설]]도 이에 속한다. 이는 대중들의 분노가 지배층이 아닌 엉뚱한 데로 돌리게 하기 위한 수작이다. | *: 우파 포퓰리스트 내지 극우파들이 [[소수자|마이너리티]] 집단을 부당이익을 누리는 기득권으로 묘사하는 것이 아주 대표적이다. [[유대인 배후자본설]]도 이에 속한다. 이는 대중들의 분노가 지배층이 아닌 엉뚱한 데로 돌리게 하기 위한 수작이다. | ||
* | * 소수 집단의 [[정체성 정치]] | ||
*: 여기서 말하는 정체성 정치는 단순한 | *: 여기서 말하는 정체성 정치는 단순한 민권 운동이 아닌 이중 잣대나 다수자 정체성에 대한 혐오를 기반한 운동 등을 의미한다. 소수 집단의 대한 차별도 근본적 원인은 지배층이 조장하는 것임에도 소수 집단의 분노를 엉뚱한 데로 돌리게 하기 위한 수작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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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월 2일 (일) 15:59 판
분할통치(分割統治, 영어: Divide and rule)는 한 사람이나 특정 지배층들이 피지배층을 분열시키거나 서로를 적대하게 만들어 지배권력을 유지하기 위한 통치 방법이다. 일반적으로 제국주의 시대에 제국주의 지배층들이 벌인 행태로만 알고 있으나 사실 분할통치는 현재진행형이다.
분할통치에 주로 이용되는 것은 지역감정, 피지배 국가인들의 여러 다양한 종교나 문화, 민족, 정체성, 젠더 등이 있다.
사례
- 영국이 조장한 인도의 힌두교와 이슬람교 갈등
- 로힝야 사태, 스리랑카 내전, 수단 내전, 남수단 내전,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분쟁, 수니-시아 분쟁
- 이 또한 영국 식민통치 시절 분할통치의 역사부터 거슬러 올라간다. 사실 21세기 비서구 지역에서 벌어지는 분쟁의 절반 가량은 서구가 만들어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 SJW와 대안우파
- 각종 소수집단 혐오
- 소수 집단의 정체성 정치
- 여기서 말하는 정체성 정치는 단순한 민권 운동이 아닌 이중 잣대나 다수자 정체성에 대한 혐오를 기반한 운동 등을 의미한다. 소수 집단의 대한 차별도 근본적 원인은 지배층이 조장하는 것임에도 소수 집단의 분노를 엉뚱한 데로 돌리게 하기 위한 수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