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천동 귀신: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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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정보
== 개요 ==
|책/만화이름  = 봉천동 귀신
[[네이버]] 웹툰 중 하나.[[2011년|2011]] 미스테리 웹툰으로 나온 웹툰으로,영상화로도 나왔었다.외국인이게도 꽤 좋은 호평을 받은 미스테리 웹툰의 끝판왕
|원어이름    =
|배경색      =
|글자색      =
|그림        =
|그림설명    =
|지은이      = 호랑
|그린이      = 호랑
|장르        = 공포
|나라        = {{나라|대한민국}}
|언어        = [[한국어]]
|연작제목    =
|발행일      =
|출판사      =
|ISBN        =
|연재처      = 네이버 웹툰
|연재기간    = 2011년 8월 23일
|권수        =
|화수        =
|시리즈      =
|이전작품    =
|다음작품    =
|팬픽원작    =
|웹사이트    = https://comic.naver.com/webtoon/detail.nhn?titleId=350217&no=20
|옮긴이      =
|번역발행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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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ISBN    =  
|번역연채처  =  
|번역연재기간 =  
|비고        =  
}}
《'''봉천동 귀신'''》은 호랑이 그린 대한민국의 [[웹툰]]이다. 2011년 8월 23일에 [[네이버 웹툰]]에서 기획한 《2011 미스터리 웹툰》의 일환으로 게재되었다.
 
《2011 미스터리 웹툰》에서 가장 인지도가 높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왜냐면 만화를 읽다보면 잘 보고 있다가 '''따다다다닥'''거리는 노이즈와 함께 충격적인 움짤이 나왔기 때문. 이런 식으로 나왔던 웹툰이 당시에는 거의 없었기 때문에 더욱 유명세를 탔으며, 심지어 외국인들 사이에서도 인기를 끌어 [[유튜브]]나 SNS에서 리액션 영상이 자주 올라오곤 했다. 당시에 유명 유튜버 [https://www.youtube.com/watch?v=_vI0Wmxc2cY 퓨디파이]가 봤을 정도. 한 차례 영상화도 된 적이 있다.
 
== 줄거리 ==
== 줄거리 ==
[[나무위키]]와 충돌할 수 있어 스토리는 조금 수정하였다.
어느 날 밤, 한 여학생이 야자를 마치고 집으로 향하고 있었다. 근데 그 날따라 길거리에 아무도 없었다. 여학생이 사는 곳은 아파트였고, 원래는 가로등이 많아서 사람들이 많이 다녔던지라 좀 이상하게 생각했다. 그러던 중 여학생의 눈 앞에 웬 여자가 있었다. 여학생은 여자를 자세히 보기 위해 가까이 다가갔다.


어느 날 밤.어느 한 여학생은 야자를 마치고,지친 몸을 이끈 채,집으로 향하던 중이었다.근데 날따라 근처에 아무도 없었다.여학생이 사는 곳은 아파트이고,가로등이 많아 사람이 많아서 좀 이상하게 생각했다.그 와중.여학생 눈 앞에는 여자가 하나 서 있었다.여학생은 여자를 자세히 보기 위해 가까이 다가갔다.
여자는 삐죽삐죽 선 머리에 분홍색 잠옷을 입고 다리를 절뚝절뚝거리며 걸어가고 있었다. 불길한 기분이 든 여학생은 무서운 마음에 뒤도 돌아보지 않고 사람들이 많은 곳으로 도망가려 했으나, 여자는 여학생을 향해 돌아보며 말을 걸었다. '''"내 아기 어딨어?"'''


[[File:봉천동 귀신2.jpg|400px]]
그래서 여학생은 아파트를 가리키며 저기 있다고 둘러댔고, 그 말을 들은 여자는 그 곳으로 달려갔다. 여학생은 이 때다 싶어 사람들이 있는 곳으로 달려가려던 찰나, 기분 나쁜 노이즈와 함께 여자가 흉측한 모습으로 달려오고 있었다. 결국 여학생은 정신을 잃고 그 자리에서 쓰러졌고, 이후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이웃집 아저씨가 집까지 바래다 주었다는 걸 알게 된다. 그 때부터 그 날의 기억은 하나도 나지 않는다고 한다.


머리는 삐죽삐죽 서 있었고,분홍색 잠옷을 입은 채 다리를 쩔뚝쩔뚝 거리며 돌아다니고 있었다.여학생은 무서운 마음에 뒤도 돌아보지 않고,사람들이 많은 곳으로 도망치려 했으나 여자는 뒤를 돌아보며 '''내 아기 어딨어?'''라는 말을 한다.여학생은 빨리 도망치고 싶은 마음에 아파트를 가리키며,저기 있다고 말하고,여자는 그 곳으로 달려갔다.여학생은 여자가 간 틈을 타 사람들이 있는 곳으로 달려가려 하지만,시끄러운 노이즈와 함께 여자가 거미처럼 덜려왔다.여학생은 그 자리에서 곧바로 쓰러졌고,이웃 아저씨가 집까지 데려다주셨다고 한다.그리고 그 후 그 날의 기억은 하나도 나지 않았다고 한다.
=== 에필로그 ===
=== 에필로그 ===
[[2007년]] [[서울]] 관악구 봉천동의 한 [[아파트]]에서  
{{인용문|[[2007년]] [[서울]] 관악구 봉천동의 한 [[아파트]]에서  


33살 조모씨가 투신하여 자살하였습니다.
33살 조모씨가 투신자살하였습니다.


본인의 불륜으로 인해 남편과 이혼하게 된 조모씨는 2살배기 딸의 양육권을 빼앗겼고
본인의 불륜으로 인해 남편과 이혼하게 된 조모씨는 2살배기 딸의 양육권을 빼앗겼고


그 처지를 비관하여 자살하였다고 합니다.
그 처지를 비관하며 자살하였다고 합니다.


그 이후 사건이 일어난 아파트 단지를 돌아다니는 조모씨의 모습이
그 이후 사건이 일어난 아파트 단지를 돌아다니는 조모씨의 모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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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차례 목격되었습니다.
여러 차례 목격되었습니다.


[[사망]]당시 입고 있었던 잠옷을 그대로 입고,온 몸의 관절이 뒷틀린
[[사망]] 당시 입고 있었던 잠옷을 입고, 온 몸의 관절이 뒤틀린


아파트 내를 돌아다니는 그녀의 모습은 무척 끔찍했다고 합니다.
아파트 내를 돌아다니는 그녀의 모습은 무척 끔찍했다고 합니다.}}
== [[심장]] 약자 주의 움짤 ==
[[File:공포의 움짤.gif|400px]]


실제 [[웹툰]]에선 봉천동 귀신이 뒤를 돌아보는 장면이 움짤로 되 있다.근데 움짤 장면이 다소 충격적이고,시끄러운 노이즈가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심장이 약한 사람이나,노약자,임산부들에게는 큰 충격을 줄 수가 있다.그래서 시작 이전 경고가 유출된 것이다.
{{각주}}
[[분류:네이버 웹툰]]
[[분류:2011년 만화]]
[[분류:공포 만화]]

2022년 4월 9일 (토) 23:32 기준 최신판

봉천동 귀신
작품 정보
호랑
그림 호랑
장르 공포
나라 대한민국
언어 한국어
연재처 네이버 웹툰
연재기간 2011년 8월 23일
웹사이트 https://comic.naver.com/webtoon/detail.nhn?titleId=350217&no=20

봉천동 귀신》은 호랑이 그린 대한민국의 웹툰이다. 2011년 8월 23일에 네이버 웹툰에서 기획한 《2011 미스터리 웹툰》의 일환으로 게재되었다.

《2011 미스터리 웹툰》에서 가장 인지도가 높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왜냐면 만화를 읽다보면 잘 보고 있다가 따다다다닥거리는 노이즈와 함께 충격적인 움짤이 나왔기 때문. 이런 식으로 나왔던 웹툰이 당시에는 거의 없었기 때문에 더욱 유명세를 탔으며, 심지어 외국인들 사이에서도 인기를 끌어 유튜브나 SNS에서 리액션 영상이 자주 올라오곤 했다. 당시에 유명 유튜버 퓨디파이가 봤을 정도. 한 차례 영상화도 된 적이 있다.

줄거리[편집 | 원본 편집]

어느 날 밤, 한 여학생이 야자를 마치고 집으로 향하고 있었다. 근데 그 날따라 길거리에 아무도 없었다. 여학생이 사는 곳은 아파트였고, 원래는 가로등이 많아서 사람들이 많이 다녔던지라 좀 이상하게 생각했다. 그러던 중 여학생의 눈 앞에 웬 여자가 있었다. 여학생은 여자를 자세히 보기 위해 가까이 다가갔다.

그 여자는 삐죽삐죽 선 머리에 분홍색 잠옷을 입고 다리를 절뚝절뚝거리며 걸어가고 있었다. 불길한 기분이 든 여학생은 무서운 마음에 뒤도 돌아보지 않고 사람들이 많은 곳으로 도망가려 했으나, 여자는 여학생을 향해 돌아보며 말을 걸었다. "내 아기 어딨어?"

그래서 여학생은 아파트를 가리키며 저기 있다고 둘러댔고, 그 말을 들은 여자는 그 곳으로 달려갔다. 여학생은 이 때다 싶어 사람들이 있는 곳으로 달려가려던 찰나, 기분 나쁜 노이즈와 함께 여자가 흉측한 모습으로 달려오고 있었다. 결국 여학생은 정신을 잃고 그 자리에서 쓰러졌고, 이후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이웃집 아저씨가 집까지 바래다 주었다는 걸 알게 된다. 그 때부터 그 날의 기억은 하나도 나지 않는다고 한다.

에필로그[편집 | 원본 편집]

2007년 서울 관악구 봉천동의 한 아파트에서

33살 조모씨가 투신자살하였습니다.

본인의 불륜으로 인해 남편과 이혼하게 된 조모씨는 2살배기 딸의 양육권을 빼앗겼고

그 처지를 비관하며 자살하였다고 합니다.

그 이후 사건이 일어난 아파트 단지를 돌아다니는 조모씨의 모습이

여러 차례 목격되었습니다.

사망 당시 입고 있었던 잠옷을 입고, 온 몸의 관절이 뒤틀린 채

아파트 내를 돌아다니는 그녀의 모습은 무척 끔찍했다고 합니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