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티고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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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지하38 |
번호 | 632 |
노선 | 서울 지하철 6호선 22.5 km |
관할 | 서울교통공사 |
개업일 | 2001년 3월 9일 |
승강장 | 2면 2선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지하 38(舊 신당동 366-454번지)에 위치한 지하역.
한남동에서 약수동으로 넘어가는 다산로(茶山路)고개를 버티고개라고 하는데, 옛날 순라꾼들이 야경을 돌면서 "번도!"라고 외치면서 도둑을 쫓았으므로 번티(番峙)라고 하다가 나중에 버티로 변했고 한자명으로 부어치(扶於峙)라고 불린 버티고개가 이 인근에 있는데서 붙여졌다.[1]
역사[편집 | 원본 편집]
시설[편집 | 원본 편집]
승강장은 2면 2선의 상대식 승강장으로, 스크린도어가 설치되어 있다. 역의 구조가 매우 특이한데, 선로 사이에 천장을 받치는 기둥이 없고(대신 전차선을 지탱하는 기둥이 있음), 지하역인데도 불구하고 대합실에서 선로를 내려다볼 수 있는 육교형이었지만, 스크린도어를 설치하면서 지붕을 만들어서 이제는 볼 수 없다. 또한, 경사형 엘리베이터가 있다.
상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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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하철 6호선 약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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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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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정보[편집 | 원본 편집]
거의 산에 역이 위치해 있어, 역세권은 작다. 주변에는 주거 건물이 밀집해 있다. 그래도 남산타운이라는 아파트가 있긴 해서 그 아파트의 주민들이 버티고개역을 이용해주고 있다. 단, 여전히 이용객은 매우 저조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