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쯔: 두 판 사이의 차이

(자동 찾아 바꾸기: 「여러가지」(을)를 「여러 가지」(으)로)
편집 요약 없음
50번째 줄: 50번째 줄:


{{각주}}
{{각주}}
[[분류:인터넷 방송인]][[분류:유튜버]]
[[분류:유튜버]]
[[분류:1990년 출생]][[분류:강원도 출신]]
[[분류:1990년 출생]][[분류:강원도 출신]]

2020년 7월 27일 (월) 12:58 판

틀:인터넷 방송인 정보

소개

2013년부터 아프리카TV에서 활동하던 먹방BJ였으나 2016년 11월, 아프리카TV 갑질 논란으로 인해 파트너BJ 계약을 파기하고 유튜브로 옮겼다. 2019년 4월 현재 320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고 한국 유튜브 채널 중 43위에 올라있다.

정말 일반인이 감당하기 힘든 양의 음식을 간단히 해치우는 대식가지만, 평소 운동을 열심히 하기 때문에 몸이 좋은 편. 아예 살이 안 찌는 체질은 아닌 게 학창 시절 때만 해도 90kg까지 나갔었다고 한다.[1][2]

평소 방송을 통해 먹는 양은 국물 있는 라면 기준으로 5개, 국물 없는 라면 기준으로 10개 정도.

방송 활동

여담

  • 멕시카나의 전설로 남은 치킨 후르츠 치킨[4]에 도전했다가 완전히 실패했다. 그리고 그 뒤에 새로 나온 유자 치킨 역시 도전에 실패하고 먹지 못했다.
  • 2016년 12월 4일에는 엄청 고소한 라면을 끓였다가 식도에 화상을 입는 바람에 한동안 죽과 케이크만 먹는 먹방을 했었다. 12월 24일에는 정말 먹고 싶어서 라면 먹방을 했고, 1월이 다 될 즈음에 다 나은 듯하다.

사건사고

허위 과장 광고 처벌

결론적으로 벌금 500만원을 처벌 받았다. 그러나 거기서 논란은 멈추지 않았다.

다이어트, 근육강화 같은 보조제 및 식품은 허위 광고 처벌 수위가 상당히 높은 수준이다. 법원의 판단은 이를 들어 밴쯔가 올린 여러 가지 후기들이 수위가 높은 허위 광고라고 판단하고 벌금을 선고한 것. 더군다나 일개 사업주가 아니라 300만명 이상의 구독자를 거느린 유튜버인 만큼 영향력이 크다고 판단했다. 그러나 밴쯔는 항소의 뜻을 밝히며 본인은 무죄라고 주장했다.

그런데 밴쯔는 이후 사과문을 발표한 지 얼마 안되어 악플읽기라는 영상을 업로드 했다. 영상의 주제는 악플에 대해 진정성 있게 사과하는 것이 아닌 하나하나 반박하는 영상이었다. 즉, 구독자들의 애정어린 충고나 비난이 아닌 비판의 수위에 머무른 댓글까지 읽어가면서 반박했던 것이다.[5] 이로 인해 여론은 밴쯔에게 상당히 나쁜 쪽으로 끓어올랐고, 업로드 한 지 얼마 안되서 영상을 내리게 되었다.

그러나 나쁜 일은 1시간이면 퍼진다는 유머도 있듯이 이미 원본의 일부가 비판 유투버들에게 입수되며 퍼지게 되었고, 후에 사과 영상을 업로드 하였으나 구독자들의 이탈을 가속화 시켰을 뿐이다.[6] 그저 조용히 자숙하고 있거나, 후기들 때문에 혼동하셨다면 사과 말씀을 드리겠다는 사과문을 업로드 했다면 불씨가 커지지 않았을 문제를 크게 만든 것이다.

결국 밴쯔는 댓글창을 닫고 업로드를 시도하고 있으나, 추천수에 비해 압도적으로 많은 비추수를 보이며 이미지 회복은 어려워 보인다.


각주

  1. 슈퍼TV에 나와서 이 얘기를 했는데, 옆에 있던 신동이 "그게 많이 나가는 거라고?"라는 반응을 보였다...
  2. 그런데 운동하는 걸 감안해도 10인분이 넘는 음식을 감당해내긴 어려운데, 그럼에도 체중을 유지하는 걸 보면 체질이 어느 정도 받쳐주는 것으로 추측할 수는 있다.
  3. 슈퍼주니어의 전용 예능으로 식당 탈출 게임에 참여했다. 탈출 칸에 정확히 도착할 때까지 음식을 계속 먹어야 되는 게임인데, 밴쯔는 여기서 밴쯔 찬스로 나왔다. 근데 워낙 나설 기회가 없어서 게임 내내 침만 삼키고 있다가, 게임이 개인전으로 들어서자 그제서야 참여했다. 결국 끝날 새가 안 보이는 바람에 슈퍼주니어 동해가 얼음물 입수하고 좋게좋게 끝났다. 여기서 본명이 정만수라서 만수르 드립이 나왔다.
  4. 일명 신호등 치킨으로 불리던 그 치킨으로, 숱한 BJ나 스트리머들이 소문을 듣고 시켰다가 충격과 공포의 맛에 경악을 금치 못했다.
  5. 성분에 의문을 던지는 발언에 화까지 내면서 상황 파악을 제대로 못 하는 모습까지 보여줬다.
  6. 사건 이전에도 구독자가 떨어지긴 했으나 영향이 그다지 없었는데, 이 사건 이후 320만명 쯤에서 293만명으로 27만명(!)이라는 구독자가 이탈했다. 이탈자는 계속 생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