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스튜디오

몬스터스튜디오
법인 정보
종류 중소기업
산업분야 애니메이션 제작업
창립 2016년 7월 6일
본사 광주 서구 치평로 124, 4층 414호[1]
핵심인물 정지환 (대표)
웹사이트 www.monsterstudio.tv

대한민국의 애니메이션 제작사다.

제작 작품[편집 | 원본 편집]

논란[편집 | 원본 편집]

2022년 10월 28일에 대표가 직원들에게 폭언을 하고 정부, 지자체의 지원금을 부정으로 타냈다는 의혹이 MBC에 보도되었다.

  • 대표가 회의, 통화, 단체 채팅방에서 폭언과 욕설에다가 "잘해서가 아니라 몸값이 싸니까 쓰는거야. 신입은 다루기 쉬우니까"라고 호구로 취급하는 발언을 했다고 한다.
  • 퇴근하기 직전에 야근을 강요하기도 했다고 한다.
  • 본사 소재지를 광주광역시에 둬서 광주광역시의 지원금을 받았는데 그 본사의 주소는 실제로는 거의 비어있는 곳이었다고 한다. 감사 같은 게 들어올 때마다 직원들을 광주에 있는 그 본사로 보내서 일하는 척하게 했다고 한다. 결국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의 2022년 지원 사업에서는 현장 점검을 받은 결과 탈락했다고 한다.
  • 사무 직원을 PD나 작가 등으로 위조해서 콘텐츠진흥원으로부터 지원금을 타냈다고 의혹도 있다.
  • 이 취재가 시작되자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지원금을 반납하고 제보자를 색출해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기자에게 막말을 했다고 한다.

이 보도에 대해 한국콘텐츠진흥원은 보도자료를 통해 몬스터스튜디오에게 지원했던 것에 대해 점검하고 환수 등의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2023년 4월 2일에 몬스터스튜디오 측은 입장문을 내고 직장 내 괴롭힘, 야근 강요 등은 무혐의로 종결되었다고 하며 5년 동안 광주시에서 제작지원사업을 받은 적이 없고 콘텐츠진흥원의 지원사업도 조사 결과 부정수급이 아니었다고 밝혔다.

각주

  1. 논란 문단에서 자세히 설명하겠지만 이 본사 주소가 사실상 허위로 등록한 거라는 의혹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