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시피

Vfx (토론 | 기여)님의 2015년 5월 22일 (금) 19:00 판 (초안 작성. 많은 추가 부탁드립니다.)
(차이) ← 이전 판 | 최신판 (차이) | 다음 판 → (차이)

의미

recipe, 요리법. 음식을 만드는 방법을 체계적으로 정리해 문서화한 상태의 요리법을 말한다. 흔히 레시피라 부르지만 엄밀하게 영어의 발음을 들어보면 레서피에 더 가까운 발음이 나온다. 레시피라는 발음이 나온 원인이 recipe를 일본인들이 발음하면서 레시피로 굳어져서 그것이 우리나라로 전해졌다는 설이 있다고 한다.

레시피는 절대적인가?

흔히 레시피가 절대적인 공식처럼 받아들이는 경향이 강한데, 사실 요리는 같은 재료와 같은 조리법으로 같은 시간에 만들어도 주방의 환경에 따라 다양한 변수가 작용하므로 100% 레시피의 맛이나 비주얼이 나오지 않을 경우가 많다. 프로 요리사들이 소개하는 레시피도 그들의 환경에 맞춰진 정형화된 방식일 뿐, 환경이 다른 곳에서는 같은 맛이 나오지 않을 경우가 많다. 또한 요리사의 성향에 따라 소스의 비율이 다르다거나 조리시간의 차이가 있다거나 자신만의 노하우를 접목시켜 다양한 변형 요리들이 등장하므로 특정 레시피가 절대적인 그 요리의 기준이 된다고 보기는 어렵다.

레시피는 일종의 기준으로 삼아야하며, 자신이 가진 재료나 양념, 주방의 환경에 따라 적절하게 변형 또는 응용을 하는것이 자신의 요리실력 향상에 더 큰 도움이 된다.

레시피 모음

  • 가능한 집에서 조리할 수 있는 수준의 요리를 작성합시다.
  • 레시피 작성시 링크를 클릭해서 내용을 넣어주세요.

간편식

밑반찬류

양념류

계란 요리

한식

중식

일식

서양식

칵테일

  • 소맥
국내에서 가장 대중적인 칵테일. 맥주잔에 맥주를 약 70%정도 채운 뒤, 소주잔에 소주를 기호에 따라 반잔~한잔을 채워 맥주잔에 쏟아 넣으면 끝.
  • 소백산맥
소주+백세주+산사춘+맥주의 조합. 소맥처럼 맥주잔에 맥주를 약 60~70%정도 채운 뒤, 나머지 재료들을 기호에 따라 적절히 채워주면 끝.
  • 사막
사이다+막걸리의 조합. 바리에이션으로 막걸이에 설탕을 조합하기도 한다. 보통 막걸리 한 주전자(막걸리 약 2병 가량 들어가는 수준)에 사이다 1병을 섞어주거나 설탕을 적절히 섞어준다. 톡쏘는 막걸리의 첫맛과 사이다 또는 설탕의 단맛이 마지막을 장식한다.
  • 고진감래
기본적으로 소맥의 비율을 따르지만 세부적으로 맥주를 채운 잔에 깨끗한 소주잔에 콜라나 사이다를 적당히 채우고 그 위에 소주를 채운 소주잔을 포겐 뒤, 그대로 맥주잔 안에 조심스럽게 넣어서 마시는 방법. 맥주잔을 들고 마시면 순서대로 소주의 쓴맛과 맥주의 맛이 느껴지다가 마지막에 콜라나 사이다의 단맛이 나오므로 고진감래라는 명칭이 붙었다 카더라.
  • 폭탄주
맥주잔에 맥주를 채우고, 양주잔(흔히 글라스라 부르는 작고 길다란 잔)에 위스키 등 알콜도수가 높은 양주를 채운후 그대로 맥주잔에 양주잔을 빠트려 마신다.

추가바람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