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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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2018년 중간 선거 때 반 이민 성향을 보여서 문제가 되고 있다.
게다가 2018년 중간 선거 때 반 이민 성향을 보여서 문제가 되고 있다.
이러한 성향과 정치적 행보 때문에 트럼프는 히틀러 라고 비난받고 있다.


== 성추문 사건 ==
== 성추문 사건 ==

2019년 7월 30일 (화) 09:15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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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ald John Tru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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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8월, 핑커튼 아카데미의 사진
인물 정보
출생 1946년 6월 14일 (77세)
미국 뉴욕 주 뉴욕 퀸스
국적 미국
학력 포덤 대학교
펜실베이니아 대학교 훠턴 스쿨 경제학 학사
직업 기업인, 정치인
종교 장로교
정당 공화당
배우자 이바나 트럼프 틀:글자크기
말라 메이플스 틀:글자크기
멜라니아 트럼프 틀:글자크기

미국기업인이자 제45대 미국 대통령. 2016년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공화당 후보로 나와 라이벌 대선 후보 힐러리 클린턴을 누르고 당선되었다.

생애

원래 처음부터 정치에 바로 뛰어든 것은 아니다.

도널드 트럼프는 중학교를 중퇴하고 군사학교에 들어가 훈련을 받다가 장교로 군복무를 해서 중위로 전역한 뒤 대학교를 졸업하고 부동산 사업에 뛰어들었다.

도널드 트럼프는 뛰어난 경영 능력으로 부동산 사업에서 엄청난 이익을 남겨 미국의 억만장자가 되었고, WWE(프로레슬링협회)의 최대 주주가 되었다. 2013년 WWE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기도 했다.

정치계 진출

하지만 도널드 트럼프는 그저 평범한 기업인으로만 남고 싶지 아니하였다. 본래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다고 도널드 트럼프 역시 예외가 아니었다.

마침내 도널드 트럼프는 공화당에 입당하는데 성공한다. 억만장자에다가 군복무를 한 군필자였기 때문에 정당 입당은 더욱 쉬웠다.[1]

2017년 1월 20일, 제45대 미국 대통령으로 공식 취임했다. 반이민, 관세장벽, 해외미군 철수 등의 포퓰리즘 공약을 전면에 내세웠으며, 총 투표수에서는 힐러리에 뒤쳐졌으나 선거인단 선거에서 승리하였다. 취임 초부터 러시아가 개입했다는 의혹이 종종 제기 됐다.[2][3]

정치성향

보통 (권위있는 정치학계에선) 우파~극우 성향의 포퓰리스트 정도로 평가된다.

민족주의적, 보호무역적, 반-정치적 올바름 성향이 강하며 여성/성소수자/흑인/장애인/무슬림/각종 소수집단들에게 혐오 성향을 종종 드러내 자주 논란과 구설에 오른다. 여러모로 대안우파와 접점이 많아서 그런지 그가 취임한 이후 미국, 유럽, 한국에 대안우파적 성향이 상당히 널리 퍼졌다. 그를 증명하듯이 트럼프는 독재자들을 후하게 평가하는 경향이 있다.[4]

실제로 임기 초기엔 대안우파 성향 언론인으로 유명한 스티브 배넌을 백악관 수석전략가로 임명했다가 1년도 되지 않아 경질했다. 그래서 현재는 대안우파와 유사한 성향을 보이나 애매한 점도 있다. 여담으로 행정부 주요 요직, 즉 내각을 거의 다 백인으로 채웠다. 유일하다시피한 유색인종 백악관 참모(매니골트)는 트럼프 대통령이 인종차별적 발언을 일삼았다며 사퇴했다.

또 트럼프는 대통령 취임하자 마자 모든 수입품에 관세를 올려 보호 무역 정책을 일삼고 있다

그래서인지 온건한 공화당 기존 주류 정치인 중에서도 트럼프에 대해 부정적인 시각을 취하는 정치인들이 꽤 있다.

트럼프가 시리아를 폭격 하자 다른 극우파들에게 비난 받고 있다.[5]

게다가 2018년 중간 선거 때 반 이민 성향을 보여서 문제가 되고 있다.

이러한 성향과 정치적 행보 때문에 트럼프는 히틀러 라고 비난받고 있다.

성추문 사건

트럼프와 성추문을 당했다고 주장한 여성들이 등장 했다[6][7]

재산

빌 게이츠 만큼은 아니지만 전술했듯이 억만장자이다. 게다가 빌 게이츠와는 다르게 정치 활동에도 끼어들었으니 영향력이 빌 게이츠를 이미 뛰어넘은 상태.

가족

각주

  1. 미국은 중국처럼 군복무를 한 군필자의 경우 정당 입당 시 가산점이 부여되기 때문이다. 때문에 미국인과 중국인의 경우 군대를 제대한 것 자체만으로도 매우 대단하게 여긴다. 이 두 나라 모두 모병제인데다가 군대 입대 시 경쟁률이 어마무지하게 빡세기 때문.
  2. 트럼프가 하루만에 '러시아의 대선개입을 인정한다'고 말을 바꿨다, 허핑턴포스트, 2018.07.18.
  3. 트럼프: 하루만에 '러시아 선거 개입' 발언 번복, BBC, 2018.07.18.
  4. 독재자를 유난히 사랑하는 '스트롱맨' 트럼프, 조선일보, 2018.06.14.
  5. 르펜 등 극우 포퓰리스트들, '시리아 폭격' 트럼프 비판, 뉴시스, 2017. 04. 11.
  6. 트럼프 성추문 점입가경…플레이보이 모델 "우린 서로 사랑했다" , 허핑턴포스트, 2018. 03. 23.
  7. 도널드 트럼프에게 성추행을 당했다는 여성 2명의 폭로가 또 나왔다 , 허핑턴포스트, 2016. 10.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