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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철권 시리즈의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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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가공의 악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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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9월 10일 (일) 19:22 판

Devil Jin T7 CG.jpg

철권 5 ~ 철권 7

Devil Jin T7FR CG.jpg

철권 7 FR

550275.jpg

철권 블러드 벤전스

소개

デビル 仁

철권 시리즈에 등장하는 캐릭터로 카자마 진데빌화 한 모습이다.

설정

스토리상에서는 3에서 처음 등장하였는데 진이 트루 오우거를 쓰러뜨린 후 미시마 헤이하치에게 권총으로 확인사살 당해 쓰러졌지만 진이 데빌화하여 깨어난 후 헤이하치를 던져버리고 날아갔다.

그 이후로는 데빌 인자가 더 강해졌는지 계속 진의 의식을 지배하려 드는데 플레이어 캐릭터로 정식 등장한건 철권 5.

철권 5랑 DR에서는 중간 보스로 나오는데 이 때의 데빌 진 스토리는 진이 데빌에게 지배된 상태라는 설정. 정식 스토리상 5에서 진이 화랑과 맞붙어 KO로 패배하지만 바로 데빌 진이 되어 화랑을 만신창이로 만든 적이 있었다. 이 이후로 화랑은 데빌 진을 쓰러뜨리기 위해 백두산이랑 맹훈련에 들어간다.

미시마 진파치를 쓰러뜨려 미시마 재벌의 총수가 된 진이 이 이후로 데빌을 제어할 수 있게 되었다고 나와는 있는데 아자젤을 소멸시킨 후 사막에서 의식을 잃은 상태로 발견된 진이 구속복에 둘러싸인채 UN군 헬기에 이송되던 중 갑자기 데빌 인자가 폭주한걸 보면 아직까지도 완전히 데빌을 제어하지 못한 걸로 보였다.

여담으로 FR에서의 구속복 복장이 이런 이유 때문이다.

그러다 구속복을 입고 사막을 돌아다니다 UN군에게 포위되는데 그 때 또 다시 데빌 인자가 폭주해 뇌홍파를 발사하는 장면도 나온다.

그리고 콘솔판 철권 7 에피소드에서는 데빌 진이랑 화랑이 맞붙는데 데빌 진이 이기면 화랑이 한 번 쓰러지지만 다시 일어나고 데빌 진도 재밌다는 듯이 썩소를 짓는다. 다시 싸우려는 찰나, UN군이 나타나 수류탄을 던지는데 화랑이 "바보야 도망쳐!"라고 말하면서 데빌 진에게 헥토파스칼 킥 날아차기를 시전후 자신이 대신 수류탄에 맞는다.

싸움을 방해받아서 화가났는지 데빌 진은 날아오르더니 UN군에게 뇌홍파를 날린다.

그러나 철권 7 스토리 에필로그가 되어서야 깨어나 모습을 드러내는데 카즈야는 자신이 죽이겠다는 말과 동시에 스스로 데빌화한다.

이제 진도 이제 데빌의 힘을 제어할 수 있게 되었음을 알 수 있으나 그렇게 된다면 8 이후로는 데빌 진이 나올 가능성이 희박해졌다.

기타

의외지만 같은 회사에서 제작하는 칼부림 격투 게임소울칼리버 5에서 데빌 진이 나온다.

정확히는 데빌 진 본인이 직접 등장하지는 않고 데빌 진의 유파(격투 스타일)만 등장한다.

데빌 진의 격투 스타일이 프로필에서는 '불명'이라 나오지만 기술들을 보면 사실상 미시마류 가라데 + 카자마류 고무술이다. 그래서 자기가 싫어하는 카자마류 고무술을 쓴다는 점이 가끔 개그스럽게 언급되기도 한다. 호신 목적을 위한 가족의 무술을 모욕함으로서 진의 통제력을 약화시키려는 것일 수도 있지만 데빌의 천적인 카자마류를 사용해서 자신의 힘을 약화시킬 이유가 없으므로 역시 개그스럽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