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임시정부

Sona12 (토론 | 기여)님의 2016년 10월 11일 (화) 15:34 판


개요

대한민국 임시정부(大韓民國 臨時政府, 1919~1945)는 일제강점기 당시 중국에 수립한 대한민국의 정부이다.

등장

1910년, 대한제국경술국치라 하여 한일병합조약을 체결해 나라를 빼앗기고 일제와 병탄당하여 실질적 주권을 잃었다. 하지만 1910년대가 무단 통치시절 인지라 일제는 강압적으로 삼엄하게 통치하였고, 그 때문에 105인 사건처럼 많은 독립운동가들이 수난을 당하거나 국내독립활동이 어려워져 만주로 가게 되는 상황이 되었다. 그 때, 1919년 3월, 3.1운동이 발생하여 국내 독립활동의 불을 지폈다. 또한 일제에 대한 조직적인 항거가 필요함을 느꼈는지, 이동휘, 이승만, 김구등의 독립운동가가 모여 1919년 4월 13일, 상하이에서 임시정부의 수립이라는 결과를 낳았다. 이렇게 임시정부가 등장하였다. 임시정부는 독립운동이 재편되고 체계화되는 결과를 낳았다고 훗날 평가받는다. 임시정부는 상해(상하이) 시기, 이동 시기, 충칭 시기로 구분된다.

상해 시기 (1919~1932)

상해 시기는 임시정부가 상해에 설립되어 운영되었던 시기를 말한다. 사실 많은 사람들이 모르는 사실이 하나 있는데, 1919년 4월 당시, 임시정부는 3개였다. 상하이-대한민국 임시정부, 서울-한성 정부 블라디보스토크-대한국민의회가 그것이다. 하지만 서울과 블라디보스토크는 독립활동의 적합장소로 판단되지 않았는지 이내 상하이로 통합되었다. 또한 임시정부의 초대 대통령은 5년 단임의 이승만이 선출되었다.

이동시기 (1932~1940)

충칭시기 (1940~1945)

임시정부의 개헌

임시정부의 정부 구성

임시정부에 대한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