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산: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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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산(大成山)은 대한민국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남동부에 위치한 해발 1,174m의 산이다. 철원군과 화천군에 걸쳐 있으며 대한민국 육군이 주둔하여 방어한다.

역사[편집 | 원본 편집]

한국전쟁 당시 치열한 격전지 중 하나였던 철원군의 가장 중요한 거점이었던 곳이다. 휴전이 되고 나서 대성산을 손에 넣지 못한 것을 두고 김일성이 통탄의 눈물을 흘린 일화가 유명하다.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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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산]]
+'''대성산'''(大成山)은 [[대한민국]]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남동부에 위치한 해발 1,174m의 [[산]]이다. 철원군과 [[화천군]]에 걸쳐 있으며 [[대한민국 육군]]이 주둔하여 방어한다.
-== 개요 ==
-[[강원도]] [[철원군]] 남동부에 위치한 해발 1,174m의 산이다. 철원군과 [[화천군]]에 걸쳐 있으며 [[대한민국 육군]] [[제 15 보병사단]]이 주둔하여 방어한다.
+== 역사 ==
+[[한국전쟁]] 당시 치열한 격전지 중 하나였던 철원군의 가장 중요한 거점이었던 곳이다. 휴전이 되고 나서 대성산을 손에 넣지 못한 것을 두고 [[김일성]]이 통탄의 눈물을 흘린 일화가 유명하다.
-== 내용 ==
-[[한국전쟁]]당시 치열한 격전지 중 하나였던 철원군 지역의 가장 중요한 거점이었던 곳이다. 휴전이 되고나서 대성산을 손에 넣지 못한것을 두고 [[김일성]]이 통탄의 눈물을 흘린 일화가 유명하다.<br />
-현재는 15사단이 대성산을 중심으로 작전을 전개하고 있다. 워낙 산세가 험하다보니 거의 모든 훈련이 힘들어서 15사단에서 근무 경력이 있는 사람들은 대부분 자긍심을 가지고 있다.<br />
-특히 대성산 정상에 경비중대<ref>현재는 대성산 소대로 명명</ref>가 위치해 있는데, 한 여름에도 가만히 있으면 추울 정도로 바람이 심하다.
 {{주석}}
+[[분류:강원특별자치도의 산]]
+[[분류:철원군]]
+[[분류:화천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