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 스위치

닌텐도 스위치(Nintendo Switch, 일본어: ニンテンドースイッチ)는 닌텐도의 차세대 게임 콘솔이다. 개발 당시의 코드네임으로는 NX가 쓰였다. 틀:날짜/출력에 공식 트레일러가 공개되었으며, 틀:날짜/출력에 발매될 예정이다. 가격의 경우, 일본의 경우 29,980¥(세금 별도)이 될 예정이며 북미 지역에서는 299.99$로 출시된다고 한다.

개요

거치기와 휴대기의 통합을 컨셉으로 삼은 콘솔이며, 스위치 콘솔스위치 독, 그리고 탈착 가능한 컨트롤러 조이콘으로 구성된다. 스위치 콘솔을 스위치 독에 결합한 후 대형 TV 및 모니터에 연결하여 대형화면에서 플레이할 수 있으며, 스위치 콘솔 양쪽에 조이콘을 슬라이드 식으로 결합하여 휴대용 게임기처럼 사용할 수도 있다.

게임 슬롯은 광디스크가 아닌 카드형 카트리지를 이용한다. 또한 닌텐도 온라인 서비스는 유료로 서비스된다.

2017년 프레젠테이션에서 공개된 런칭 타이틀은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이다. (3월 3일, Wii U & 닌텐도 스위치로 발매 예정)

발매 전 정보

Wii U의 후속작?
Wii u는 부족한 스펙으로 인하여 서드파티가 부진했고 이는 3ds가 호황을 누렸지만 닌텐도가 적자의 허덕이는 결과가 나왔다. 닌텐도가 꾸준히 밀어주었지만, 엄청난 망했어요가 나왔고, 닌텐도가 결국 후속을 4년이라는 빠른 시간의 내놓는다는 설이 정설처럼 받아들여지고 있다. 하지만 정확한 정보는 아니며, 다른 콘솔일 가능성도 농후하다.
닌텐도 3DS의 후속작 휴대용 게임기일 가능성도 제기되었으나, 기존 3DS도 경쟁사 게임기가 자폭해서충분히 잘 팔리는데다 뉴다수로 생명연장을 꾀하고 있는지라 그럴 확률은 낮다.
안드로이드 OS 사용?
닌텐도가 이례적으로 앞으로 스마트폰 시장을 공략하겠다는 말과,[1] 현재 오유아, 프로젝트 쉴드가 안드로이드를 채택하는 것 때문에, 안드로이드 os를 사용한다는 루머가 돌았으나, 닌텐도는 전면 부인했다.
리전 프리
2017년 프레젠테이션에서 공개된 정보에 따르면, 닌텐도 스위치에는 지역 락을 채택하지 않았다고 한다. 대신 온라인 스토어에서 구매 지역과 상이한 청구 주소를 가지는 카드를 거부하는 것으로 드러나, 지역 락을 완전히 포기하지는 않은 것으로 보인다.

바깥 고리

각주

  1. 실제로 모바일 앱으로 포켓몬 셔플이 출시되었다. 포켓몬 GO도 역시 모바일 앱으로 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