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대한민국의 진보정당. 정치노선은 사민주의를 채택하고 있다. 민주노동당의 두 직계 정당 중 하나이다.[1] 계보의 시작이라 할 수 있다. 그리고 지금은 철전지 원수. 아래의 민주노동당과의 악연 항목 참고
역사
통합진보당과의 악연
NL과 PD의 분열
본래 민주노동당은 진보의 큰 두 갈래인 NL과 PD가 모인 정당이었다. 그런데 NL의 북한에 대한 태도등의 문제로 분열이 생겨났고, 이것이 터지는 뇌관이 된 것이 NL계열이 개인의 정치성향에 대한 코멘트까지 달려 있는 당원명부 CD를 북한 조선로동당 관계자에게 넘겨준 사건이었다.[2] 이에 반발하여 PD계열이 갈라져 나온 것이 진보신당이다.
통합진보당 부정경선 사태
“ 이게 뭐하는 짓입니까! 이게 뭐하는 짓이야! - 유시민 “
갈라져 나온 진보신당의 일부가 정권쟁취의 공동 목표를 위해 민주노동당과 친노계열인 국민참여당과 함께 통합진보당으로 합쳐졌었다. 갈라져 나온 사안이 사안인지라 진보신당 내부에서 격렬한 토론이 있었고, 합당파와 독자파로 크게 분열되어 버렸다. 이중 합당파가 결국 당을 나와서 합류하였다. 이 부정경선 사태로 합당파가 다시 나와 만든 것이 지금의 정의당이다.[3] 자세한 내막은 해당 항목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