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

유시민(1959년 7월 28일 ~ )은 대한민국의 경제학자, 정치인이다.

개요[편집 | 원본 편집]

경북 월성 출생한 유시민은 과거 학생 운동한 경험이 있으며 서울대학교에 다녔다. 그는 정치 활동을 하면서 국회의원, 보건 복지부 장관으로 활동 했고 은퇴 이후 정치 논객으로 활동 하고 있다. 2018년 유시민은 노무현 재단 이사장이 되었다.

정치 성향[편집 | 원본 편집]

진보 성향을 지니고 있으며 자신이 사회자유주의자라고 주장한다.

저서[편집 | 원본 편집]

  • 나의 한국 현대사
  • 표현의 기술

기타[편집 | 원본 편집]

  • 2004년 11월 3일 중앙대학교 강연에서 한 뇌세포 발언이 유명하다. 요약하자면 뇌가 노화되어 60대쯤 되면 아예 다른, 멍청한 사람이 됨에도 불구하고 그 전의 업적에 의해 책임있는 자리에 올라 사회에 나쁜 영향을 준다는 것. 따라서 자신은 60세가 되면 책임있는 자리에 오르지 않겠다고 말하였다. 물론 당시에도 노인폄하 논란[1]이 일었다. 한편 딱 본인이 말한 60세쯤이 되면서부터 은퇴한다던 정치적인 행보를 늘려나가고 있는데 이 발언을 기억하는 사람들로부터 다시 비판을 받고 있다. 본인은 이 발언을 한 것을 후회한다고 말했다[2].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