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수

대한민국에서 최정상 보컬리스트라고 일컫는 김나박이 중 한 명으로서 유튜버 활동도 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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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때 김범수의 세션 기타리스트인 허석의 전도로 교회를 다니면서 가수를 꿈꾸게 되었다고 한다. 그렇게 숭실대학교에 입학하는가 싶더니 체계가 정비되지 않아 서울예술대학교로 자퇴하고 이쪽으로 들어간다.

졸업 이후 가수로서 활동을 시작하면서 1999년 활동을 시작했다. 하지만 얼굴 없는 가수 컨셉으로 밀고 가다 보니 시간이 지나면서 '노래는 아는데 부른 사람 얼굴은 모르는' 상황이 도래하자 결국에는 사비를 들여서 자신의 얼굴을 알리는데 노력하게 되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