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독교

휴면유동닉 (토론 | 기여)님의 2015년 5월 12일 (화) 10:08 판 (링크 클릭의 편의를 위해 범위를 확대했습니다. 웹에서 기사를 틀어막았다는 표현은 뒷받침되지 않아 삭제했습니다.)

틀:종교 틀:편향

개요

  • 개(같은) + (기)독교

인터넷에서 개신교를 비하할 때 쓰는 말. 줄임말은 개독이다. 일부에서는 개신 기독교의 줄임말이라고 말하는 경우도 있지만위쪽 참조, 답변 참조 이건 소수파에 해당되는 것이며, 통설은 비하적 의미의 ""를 가져다 붙인 것이다.

까이는 이유

첫째는 기독교의 배타성 때문이다. 물론 종교는 일반적으로 고유의 교리를 수호하기 위해 일정한 배타성을 가질 수밖에 없지만, 한국개신교는 그 정도가 상식적으로 보았을 때 너무 심하다는 것이 문제이다.

둘째는 한국의 개신교인들이 사회적으로 주류 계층에 가깝기 때문이다. 이는 기독교의 권력화와 세속화로 이어지는 결과를 낳고, 이에 따라 기독교에 대한 반감이 커지게 되는 것.[1] 여기에 기름을 붓는 것이 일부라고 하기엔 너무 많은 목회자들의 병크 및 기독교인들의 반지성주의적 행동, 깊이 없는 영성, 기복주의적 신앙관 등으로 그야말로 걷잡을 수 없는 상황이다.

아래에서 실제 사례를 통해 위 비판을 뒷받침하고 있다.

사례

명예훼손의 우려가 있으므로 언론에 보도된 실제 사례만 기재한다.이래도 차고 넘치는게 함정

각주

  1. 모 후보를 찍지 않으면 생명책에서 지워버린다고 설교하거나 아예 세속권력을 목표로 하는 정당 창설까지 하는 등...
  2. 한국인터넷선교네트워크나 뭔가 뒤가 구린 목사들이 네티즌들의 입막음을 하기 위해 사용하는 주 수단이 명예훼손이라는게 개그포인트.역관광
  3. 기소된 건은 명예훼손, 횡령, 사기미수, 서류위조, 위조서류행사 등등이었는데 일단 2심은 명예훼손만 인정했다. 1심과 2심의 판결이 달라 대법원까지 가 봐야 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