깃털공룡

Gkscnsrb (토론 | 기여)님의 2017년 3월 20일 (월) 22:11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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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 원본 편집]

말 그대로 깃털이 달린 공룡을 의미한다. 대체로 소형 육식 수각류 공룡들이 여기에 해당하지만, 일부 초식공룡들도 깃털을 가졌을 것이라고 여겨진다.

깃털의 용도[편집 | 원본 편집]

  • 보온의 용도 : 대체로 소형의 수각류 공룡들에게서 깃털의 흔적들이 많이 나타난다. 일반적인 동물의 경우 몸집이 작을수록 상대적인 대사소모율이 커 지기 때문에 열손실이 커지기 마련이다. 이런 이유로 소형 공룡들의 깃털은 보온용으로 사용되었을 가능성이 크다고 본다.
  • 성적(性的) 과시를 위한 용도 : 현생 조류의 경우 화려한 깃털을 통해 성적 과시를 하는 경우가 많다.(특히 수컷들) 깃털달린 공룡들도 자신의 몸 색깔을 이런 용도로 사용하였을 가능성이 높다.
  • 진짜 날기 위한 용도 : 공룡 중 조류로 분화한 녀석들의 경우 실제로 활강을 하거나 날아다닌 것으로 밝혀졌다. 모든 깃털공룡이 비행이 가능한 것은 아니었지만 비행이 가능한 깃털공룡들에게 있어서는 이 깃털은 비행에 매우 중요한 작용을 하였다.

종류[편집 | 원본 편집]

추가바람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