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 토로너

프로(pro) + 토론 + 러 = 프로토로너

proto loner가 아니다.

개요

하라는 기여는 안하고!

문서 토론에서 토론만 하는 사람을 비하하는 표현이다. 문서에 잘못된 내용이 있으면 토론을 해서 수정을 하는게 당연하지만, 프로 토로너라는 말을 들으려면, 문서 기여는 0에 수렴하면서 이 문서 저 문서 온갖 토론에 참여해서 "어? 저 사람 많이 본 ID인데?" "저 사람 밥먹고 토론만하나 (...)" "토론하는 봇이냐(...)" 라는 소리를 듣는 수준이어야 한다.

심한경우, 문서 수정에는 별 도움 안되면서, 최근 진행중인 토론만 찾아다니면서 합의를 방해하면서 뻗대거나, 특정 유저를 물어뜯듯이 공격하기만 한다.

몇 안되는 장점

프로 토로너는 토론중인 유저의 "논리의 헛점"을 공격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토론에 참여한 사람들의 논리력 키우기에는 도움이 될 수 있다. 그런데 이런건 프로 토로너가 아니더라도 할 수 있는데? 그러니까 몇 안되는 장점이지.

예시

여기에 ID를 적는것은 인신공격 또는 조리돌림이 될 수 있습니다. 올리실 때 누가 한 말인지 특정할 수 없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 "토론이 빨리 끝나서 아쉽다." : 편집 분쟁으로 인한 토론은 날치기가 아닌 경우에, 서로간에 빨리 합의를 보는것이 좋은 것이다.

관련항목

• 나무위키 : 문서별 토론이 프로 토로너가 활동하기 좋은 구조로 되어있다.
• 나무위키/비판 : 프로토로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