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소

Flyingcat (토론 | 기여)님의 2021년 5월 29일 (토) 21:01 판
  • lake, 湖沼

개요

외부와는 육지로 격리된 갇힌 물을 의미한다. 자연적으로 생긴 자연호와, 사람이 만든 인공호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다. 진화 단계에 따라 호수, , 소택, 습원으로 분류하며, 이를 구분하는 명확한 기준은 존재하지 않지만, 통상 최심지의 깊이가 5m이상인 경우를 호수, 1~5m사이인 경우 늪, 1m이하인 경우 소택으로, 그리고 그냥 물기 많은 땅이나 습지식물로 덮여서 물이 잘 보이지 않는 수준일 경우 습원이라고 구분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실제 명칭은 이와 따로 노는 경우가 많다.(우리나라의 경우 깊이로는 늪인데 이름은 호수를 뜻하는 호(湖)를 붙은 경우가 꽤 많다) 통상 호소라는 말은 학술용어이고, 일반적으로 호수라는 말을 많이 쓴다.

간혹 분명 호수인데 바다(sea, 海)라고 부르는 경우가 있는데 이 경우는 함수호다. 예외는 민물호수임에도 Sea of Galilee라고 불리는 갈릴리호 정도.

호소의 종류

생성원인에 따라

염분 함유에 따라

  • 담수호 : 민물 호수.
  • 함수호 : 물 1L에 500mg 이상의 염분을 포함되는 경우 함수호로 분류된다. 카스피해, 아랄해, 사해 등이 유명하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