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사유재산을 부정하고 공유재산을 중심으로 하는 사상. 생산 수단의 사회적 공유를 토대로 하여 계급 없는 사회를 지향한다. 통상 마르크스나 엥겔스 등에 의하여 이론이 체계화되었고[1], 레닌, 스탈린 등에 의하여 계승되었다고 본다.
이 사상의 이론적 기초는 변증법적 유물론과 사적 유물론, 자연 변증법 등이다.
대체로 각 나라의 현실에 맞게라고 쓰고 지도자 동지 마음에 들게라고 읽는다 고쳐진 부분들이 있으며 이를 수정주의라고 한다. 반대로 본래의 이론과 사상을 바꾸지 않는 교조주의가 있으며, 중 · 소 분쟁 당시 중국에서 소련을 수정주의라고 비난하자 반대로 소련은 중국을 교조주의라고 비난하면서 일종의 병림픽을 벌이기도 하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