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장류는 무언가를 발효시켜 만든 소스의 총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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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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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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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장
된장을 만들 때, 건더기만 건져내고(된장) 남은 것이 간장이며, 액체형 소스이다. 짠 맛이 나며, 각종 요리에서 많이 사용된다.
분류
양조간장
전통식으로 만들지 않고, 콩에 인위적으로 균을 발효시켜 만든 간장, 진간장과 함께 일반적인 요리에 주로 쓰인다. 윗 사진 간장도 양조간장이다.
조선간장(한식간장, 국간장)
된장을 만들 때, 된장을 건져내고 남은 것을 쓰는 전통적 방식으로 만들어진 간장. 국간장이라고도 불리며, 그렇기 때문에 주로 국에 사용된다. 약간 액젓 맛(?)이 난다. 참고로 국간장이란 이름으로 판매되는 간장은 사실 양조+산분해 간장인데, 그렇기 때문에 잔치국수 등에 넣으면 우동 맛(...)같은 괴랄한 맛이 난다. 조선간장이나 한식간장이라고 써져 있는 것을 사자.
산분해간장
단백질을 염산(...)으로 분해시켜 만든 간장. 당연히 염산이 남아 있지는 않으므로 걱정할 필요는 없다. 하지만 식당 등 이외에는 잘 사용되지 않는데, 그 이유는 MSG 같이 대중의 이유 없는 공포감을 살 수 있기 때문이며, 그래서 주로 양조간장과 섞어 진간장이라는 이름으로 유통된다.
진간장
산분해간장+양조간장. 당연히 양조간장보다 더 싸다. 양조간장 함유량이 많을 수록 고급 진간장이며, 양조간장과 같이 일반적인 용도로 주로 쓰인다.
미소 (조미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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