탓피 정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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竜飛定点 / Tappi-Kaitei Station
体験坑道駅 탓피정점.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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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주체 홋카이도 여객철도
나카오구니 방면
츠가루이마베츠
9.5km

탓피카이테이
33.0km
키코나이 방면
요시오카정점
아오모리 방면
츠가루이마베츠
9.5km

탓피카이테이
33.0km
하코다테 방면
요시오카정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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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주체 세이칸터널기념관
탓피사갱선
세이칸터널기념관 방면
세이칸터널기념관
0.8km
  시종착역

세이칸 터널 시설의 일부분. 혼슈 쪽 대피시설이다.

세이칸 터널과 함께 탓피카이테이역이라는 이름으로 개통했다. 대피시설 기능과 동시에 세이칸 터널 관련 견학 시설을 갖추고 있었으나 홋카이도 신칸센 대응 공사로 2013년 11월부터 여객 취급이 중단되었고, 2014년 3월에 플랫폼이 제거되어 역무 기능이 폐지되었다.

카이쿄선의 특성상 특급 열차만 정차했으며애초에 특급만 다닌다 견학을 위해 하차한 승객은 다시 플랫폼으로 돌아와 열차를 타고 나가거나 체험갱도역을 통해 기념관으로 나갈 수 있었다.

2015년 4월 3일 17시경 세이칸 터널 탓피 정점 부근에서 슈퍼 하쿠쵸 34호가 차량 화재 발생으로 긴급정차하여 승객들이 긴급 대피하는 사고가 있었다. 슈퍼 하쿠쵸 34호는 16시경 하코다테역을 발차해 아오모리역으로 가고 있었으며, 승객의 신고를 받은 기관사가 긴급 정차시켰다. 화재는 5호차 하부 전동기에 연결된 배선에서 발생했으며 승무원이 소화기로 진화했다. 사고 여파로 당일 카이쿄선의 운행이 전면 중단되었으며 해당 편성은 4일 새벽에 간단한 조사를 마치고 차량 기지로 회송되었다.(세이칸터널 안에서 특급열차에 연기 발생, 긴급정지: 승객 무사히 탈출, CASSIOPEIA의 철도이야기, 2015.0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