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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H-M7000은 전시 상품으로 나왔지만 실제로 판매되지 않은 단말기이다. 쿼티 키보드가 특징이고, 네스팟 로고에서 KT의 Wi-Fi 지원하는 기기로 출시하려 했던 것을 알 수 있다. 스펙 면에서는 전작 SPH-M4300과 그리 다르지 않다.
개요
SPH-M7000 | |
제조사 | 삼성 |
형태 | 가로 슬라이드 |
색상 | 실버 |
패널 | 2.8인치 65K TFT LCD (240×320) 압력식 저항막 터치스크린 TFT LCD |
카메라 | 1.3MP CMOS, 플래시 포함, 회전형 |
SoC | Intel XScale PXA272 (~520MHz) 퀄컴 MSM6500 |
단자 | TTA 표준 24핀 |
운영 체제 | 한글 Windows Mobile 2003 SE |
RAM | 192MB |
저장 공간 | 64MB ROM SD 카드 최대 4GB |
통화 기술 | CDMA 1x/EVDO |
데이터 통신 | Wi-Fi(802.11b), SDIO |
부가 기능 | 쿼티 키보드, 조이스틱 |
사실상 쿼티 키보드는 드랍된다는 법칙을 심어주었다. 블랙잭의 출시 전까지는 모든 제조사에서 이 법칙이 유효했다. 많은 동호인이 출시를 염원했으나 이뤄지지 않았다.
7천번대 모델 넘버는 옴니아 II에 이르러서야 다시 활용되게 된다. 원래 기획은 윈도우 모바일 중에서도 프로페셔널 라인으로 정하려 한 것으로 보인다. 그리 보면 삼성 SCH-M500과 삼성 SCH-M330의 차이가 미묘하긴 하다[1]
특이하게도 전작처럼 OS의 전화 기능을 쓸 수 있는 Phone Edition을 안 쓰고 일반 PDA와 같은 OS를 써서 폰 앱을 위에 얹어놓았다. 싸이버뱅크나 LG에서 잘 하는 방법인데, 이대로 나왔으면 삼성 단말기 중에 유일한 폰 앱 탑재 MITs가 될 뻔했다.
같이 보기
주석
- ↑ 이 쪽은 하드웨어 차이로 모델 넘버를 구분했을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