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이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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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사 충돌 정보 | |||||||
날짜 | 2011년 3월 15일 ~ 현재 | ||||||
결과 |
교착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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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전단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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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내전 또는 시리아 봉기는 시리아에서 벌어지고 있는 내전이다. 처음에는 정부를 몰아내려는 반군과 정부군 사이의 충돌이었지만 이라크 레반트 이슬람 국가 및 기타 국가 및 세력들의 개입으로 전쟁은 날이 갈수록 더욱 심각해지고 있다.
배경
종교
시리아의 대통령은 현재 바샤르 알아사드이다. 이슬람교 중에서도 시아파 신자인 그는 아버지인 하페즈 알아사드에 이어 시리아 인구의 4분의 3을 차지하고 있는 수니파[1] 인구를 탄압하고 있다. 그래서 시리아는 사실상 시아파 국가이다.(...) 대통령의 이념과 국민 대부분의 이념이 거의 180도 다르니 내전이 벌어질 만도 한 것이다.
인권
시리아의 인권은 1963년 이후로 최악의 상황을 맞고 있다. 한마디로 무려 52년 동안 헬게이트가 열려있는 셈인 것. 얼마나 심하냐면 시리아에서는 선거 자체가 없으며 정부를 비판하면 즉시 감옥행이다. 여성이나 소수 민족 차별도 심하며 집회를 열 수도 없다. 그러니 어찌 보면 반정부 시위는 당연한 결과였다.
각주
- ↑ 같은 이슬람교지만 여러 부분에서 시아파와 반대되는 이념을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