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골드스텔라호 (퇴역)

{{{이름}}} HANIL GOLD STELLA
[[파일:|336px|alt=]] 제주항에서
종류	여객선

CM

개요

여수항~제주항을 잇는 한일고속의 여객선이다.

한큐페리에서 운항하던 “페리세츠호(フェリーせっつ)”를 사온 것으로, 당시 국내에서 가장 큰 연안여객선이었다. 취역 전에는 “한일카페리2호”의 이름을 이어 쓸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그런 버릇은 레드펄때 버린지라 골드스텔라호라는 이름으로 취역했다.

법령에 따라 선령이 2020년으로 만료되어, 2020년 6월 8일 마지막 운항을 했다. 후속 선박은 연안 여객선 현대화 펀드에서 보조받아 2020년에 인도받아 6월 29일부터 운항한다.

시설

• 객실

  특등 2인실, 1등 2~4인실, 2등·3등 단체실이 고루 갖춰져 있다. 편의시설로 식당, 카페, 매점 등이 갖춰져 있다. 콘센트는 일본식 110V 콘센트이므로 안내데스크에서 돼지코를 받아가야 쓸 수 있다.

  애견동반 탑승이 가능한데, 케이지를 반드시 준비해야 하며 지정된 공간(펫존)에서만 보관할 수 있다. 차량 동반시 차량에 놔두는 것은 제한하지 않는다.

• 차량갑판

  차량 425대를 적재할 수 있다.

기타

동형선으로 씨월드고속훼리에서 운항하던 산타루치노호가 있었다. 이쪽도 마찬가지로 2020년 9월에 퇴역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