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검환정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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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1권 표지

고검환정록》(孤劍還情錄)은 직하인이 지은 대한민국무협 소설이다. 2010년 11월 9일부터 인터넷 사이트 문피아에서 연재중이었다가 북큐브 독점연재로 이전했다. 전자책으로는 2011년 9월 20일부터 2016년 2월 5일까지 북큐브를 통해 연재하고 전 34권으로 완결했다. 작가는 전작인 《유협전기》와는 달리 종이책으로는 출판 의사를 딱히 내비치지 않고 있었으나, 2012년 9월부터 데일리북스에서 종이책을 출간했다. 다만 종이책은 8권까지만 나오고 출간 중단.

줄거리

십여 년 전 혈겁을 일으킨 일백마령을 물리친 십이협사 중 한 사람 탁관영. 이미 은거한 그의 거처로 같은 십이협사 중 철금선생 종지음의 딸이 찾아온다. 무림삼보 중 홍환에 뒤얽힌 사건에 휘말려 실종되었다는 종지음의 행방을 쫓아 탁관영은 긴 은거를 깨고 다시 무림에 나서는데…….

특징

특이하게도 주인공이라 할 수 있는 고검협 묵세휘와 천극 탁관영 등이 이미 불혹을 바라보는 나이다. 이들은 이미 십여 년 전 협마지쟁에서 쟁쟁한 무명을 떨쳐서 기존의 무협소설 주인공과는 좀 다른 입장에 있다.

여기에 신주영웅회, 벽세, 지부 등 복잡한 전대의 수수께끼가 얽혀 특이한 재미를 자아내고 있다.

등장인물

용어

세력 및 문파

서적 정보

데일리북스를 통해 종이책으로 8권까지만 출간되었으며, 전자책으로는 완결 부분까지 모두 간행되었다.

바깥 고리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