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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사비'와 '고추냉이'는 다른 식물이지만 와사비의 순화어로 고추냉이가 제시되어 일상 생활에서는 구분 없이 쓰인다. 국가표준식물목록에서는 와사비는 '고추냉이', 원래의 고추냉이는 '참고추냉이'라는 이름을 제시한다.<ref>[http://chosun.com/tw/?id=2017090401951 <nowiki>[맛 스틸러] 와사비와 고추냉이는 같지 않다 - 조선닷컴 - 큐레이션</nowiki>]</ref> | '와사비'와 '고추냉이'는 다른 식물이지만 와사비의 순화어로 고추냉이가 제시되어 일상 생활에서는 구분 없이 쓰인다. 국가표준식물목록에서는 와사비는 '고추냉이', 원래의 고추냉이는 '참고추냉이'라는 이름을 제시한다.<ref>[http://chosun.com/tw/?id=2017090401951 <nowiki>[맛 스틸러] 와사비와 고추냉이는 같지 않다 - 조선닷컴 - 큐레이션</nowiki>]</ref>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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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7월 7일 (일) 11:35 판
매운 맛을 내는 식재료로 일본어 표현인 와사비(山葵, わさび)로도 많이 알려져 있는 식물이다. 우리가 흔히 아는 와사비 양념은 고추냉이의 뿌리를 갈아 만든 것으로, 대한민국에서도 흔히 쓰이는 겨자와 비슷한 위치에 있는 양념이다. 매운 맛이긴 하지만 혀가 얼얼해지는 고추와는 달리, 매운 냄새가 콧구멍으로 올라와서 자극하는 특이한 매운 맛을 갖고 있다.
고추냉이는 주로 일본 요리에 많이 쓰이며, 이를 이용한 대표적인 음식으로 초밥이 있다. 대한민국에서도 회를 먹을 때 간장에 와사비를 섞어서 찍어먹는 용도로 쓰인다.
'와사비'와 '고추냉이'는 다른 식물이지만 와사비의 순화어로 고추냉이가 제시되어 일상 생활에서는 구분 없이 쓰인다. 국가표준식물목록에서는 와사비는 '고추냉이', 원래의 고추냉이는 '참고추냉이'라는 이름을 제시한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