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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일반적인 설은 가평 벌 앞에 있는 산이라 벌앞산이라 부르던 것이 버랖산으로 바뀌고 다시 보납산으로 변하였다는 설이다. | 가장 일반적인 설은 가평 벌 앞에 있는 산이라 벌앞산이라 부르던 것이 버랖산으로 바뀌고 다시 보납산으로 변하였다는 설이다. | ||
또 다른 설은 [[선조 | 또 다른 설은 [[조선 선조|조선 선조]] 32년 가평군수로 부임한 명필 석봉 [[한호]]가 당시 석봉을 수시로 오르내리면서 이 산을 아겨 자신의 호를 석봉이라 하였다고 하며 가평을 떠날 때 자신이 아끼던 벼루와 보물을 석봉에 묻어두었는데 여기서 보물을 묻어둔 산이라는 의미로 보납산이라 이름 붙였다는 설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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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8월 28일 (일) 22:31 기준 최신판
보납산(寶納山)은 대한민국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읍내리에 위치한 산이다.
가평읍의 안산이라 할 수 있는 산으로, 해발 고도는 330m이다. 북한강 서편에 바짝 붙어 자리하고 있다. 구 가평역 동편에서 바로 보이는 산이 바로 이 보납산으로 가평읍내에서 북동쪽의 가평천 너머에 피라미드와 유사한 형태로 우뚝 솟아있는 모습을 하고 있다.
유래[편집 | 원본 편집]
보납산의 명칭 유래는 두 가지가 있다.
가장 일반적인 설은 가평 벌 앞에 있는 산이라 벌앞산이라 부르던 것이 버랖산으로 바뀌고 다시 보납산으로 변하였다는 설이다.
또 다른 설은 조선 선조 32년 가평군수로 부임한 명필 석봉 한호가 당시 석봉을 수시로 오르내리면서 이 산을 아겨 자신의 호를 석봉이라 하였다고 하며 가평을 떠날 때 자신이 아끼던 벼루와 보물을 석봉에 묻어두었는데 여기서 보물을 묻어둔 산이라는 의미로 보납산이라 이름 붙였다는 설이다.
기타[편집 | 원본 편집]
각주
- ↑ 가평고는 한국전쟁 당시 미군 40사단에 의해 세워진 학교로 40사단 첫 전사자인 케네스 카이저 하사의 이름을 따온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