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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응축기)에서 그 열을 식히고 액체가 된 냉매가 2에 간다. (1은 주로 냉장고 뒷면에 꼬불꼬불하게 관처럼 생긴 형태로 위치하고 있다) | #1(응축기)에서 그 열을 식히고 액체가 된 냉매가 2에 간다. (1은 주로 냉장고 뒷면에 꼬불꼬불하게 관처럼 생긴 형태로 위치하고 있다) | ||
#2(팽창 밸브)에서 팽창한 냉매가스는 주변 열을 흡수한다. 그럼 주변 공기가 냉각되는데, 냉장고는 이 부분에 팬을 사용해서 차가워진 공기를 냉장고 안으로 내뿜는다. | #2(팽창 밸브)에서 팽창한 냉매가스는 주변 열을 흡수한다. 그럼 주변 공기가 냉각되는데, 냉장고는 이 부분에 팬을 사용해서 차가워진 공기를 냉장고 안으로 내뿜는다. | ||
#냉매가스는 다시 4(압축기)로 간다. 1.~4. 과정을 반복. | #냉매가스는 다시 4(압축기)로 간다. 1.~4. 과정을 반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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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9월 7일 (목) 01:08 기준 최신판
냉장고(冷藏庫)는 음식을 냉장시켜 장기간 보관할 수 있는 가전제품이다.
작동원리[편집 | 원본 편집]
에어컨하고 동작원리는 같다. 하지만 발열이 그렇게 심하지 않아서 실외기가 냉장고 뒷부분에 있는 모습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오른쪽 그림의 설명은 다음과 같다.
- 4(압축기)에서 냉매가 압축된다. 그러면 압축된 냉매는 열이 발생한다.
- 1(응축기)에서 그 열을 식히고 액체가 된 냉매가 2에 간다. (1은 주로 냉장고 뒷면에 꼬불꼬불하게 관처럼 생긴 형태로 위치하고 있다)
- 2(팽창 밸브)에서 팽창한 냉매가스는 주변 열을 흡수한다. 그럼 주변 공기가 냉각되는데, 냉장고는 이 부분에 팬을 사용해서 차가워진 공기를 냉장고 안으로 내뿜는다.
- 냉매가스는 다시 4(압축기)로 간다. 1.~4. 과정을 반복.
기타[편집 | 원본 편집]
- 덥다고 냉장고를 열면 잠깐은 냉장고 안의 냉기가 밖으로 나오기 때문에 시원함을 느낄지는 몰라도, 빠진 냉기를 보충하기 위해서 냉장고가 더 많이 동작해야 하므로 결과적으로는 실내가 더 더워지게 된다.
- 냉장고의 개선에 물리학자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이 관여한 적이 있다.
- 김치를 보관하기 위한 냉장고인 김치냉장고라는 제품도 있다.